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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을 것 같아서
감동적인 분위기에 휩쓸려서 저도 한번 써봅니다 :p
제가 프듀 관련해서 글 쓴걸 되짚어보니
4월8일까지 거슬러가더라구요. (선호 잘생겼다는 글)
26일에 프듀담이 생기기 전까지는
소소하게 최애와 다른 아이들 예뻐하면서 가볍게 봤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프듀담 생기면서 예쁜 짤 나눠보고,
같이 아는 정보들 공유하면서 이렇게 깊어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저는 저 같은 경우에는
바깥에서 최애가 후려침당하고 힘들었을 때도
다들 여러가지 생각이 있으셨겠지만
묵묵히 하소연할때는 그 하소연 들어주시고,
바깥 소리들보다 이 곳 주민님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프로그램 속에서 하나였던 아이들이
몇몇은 데뷔해서, 또 몇몇은 데뷔를 준비하게 되었고
아이들을 따라 우리도 다양한 방향으로 응원하게 되겠지만
그동안 소주담 주민님들과 함께 같은 마음으로
98명을 응원할 수 있어서,
서로 도닥여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저... 이 글쓰기전에 프듀담에 글 몇개나 썼나 찾아보는데
500개는 되겠더라고요ㅋㅋㅋㅋ
프듀담 아니면 제가 어디서 이런거 풀었겠어요...8ㅅ8
정말로 같이 달려주셔서 감사해요 헤헤
덕방에서 또 머리풀고 달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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