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설치해준 가림막도 걷어내고 플래시에 큰소리로 말하고 어떤 사람은 케이지 구멍에 손가락 넣고 만지려 하고
우리공주 지쳐보이고 그래서 보는내내 눈물만 나요
정말 푸바오가 저한테 큰 위로였나봐요 보면서도 안 믿기고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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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설치해준 가림막도 걷어내고 플래시에 큰소리로 말하고 어떤 사람은 케이지 구멍에 손가락 넣고 만지려 하고
우리공주 지쳐보이고 그래서 보는내내 눈물만 나요
정말 푸바오가 저한테 큰 위로였나봐요 보면서도 안 믿기고 너무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