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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둥 작성시간26.04.02 유난은 아닌것 같아요
사회생활도 많이 해보지 않은 너무 어린 나이잖아요 당연히 어른들이 세심하게 살펴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그 상황을 버티고 있는지, 아니면 헤쳐나가는것으로 느끼는지 살펴보면 좋을것 같고
선생님의 첫 마디는 좀 상처네요
고심해서 상담신청을 한건데 무시하는식으로 들리니까요
근데 다른아이들이 *정말로*(선생님 주장이 아니라) 신경을 안쓰고 있다면 그것도 활용할만한 정보인것 같아요
다른아이들은 그럴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아이에게도 그렇게 해보라고 구체적으로 알려줄수있을것 같아요
여아도 얼마 없고, 저런 상황에 닥치면 당연히 불안할수밖에 없죠
괜찮아 나 혼자서도 잘 놀아
그럼 나는 다른 친구랑 놀게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몇가지 알려주시고 집에서 연습시켜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지금 유치원이니까 옮길수 있다면 옮기는것이 좋아보입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의 태도가 저한테는 아웃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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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과일먹고살찜 작성시간26.04.02 그 친구 안고쳐져요.
아이가 친구가 초대 안할까봐 어쩌나 불안한건 마음 살펴주시고 그 친구 안좋은 친구라고 계속 말해주셔야해요.
저희 애들도 실제로 똑같이 겪어서 계속 좋은 친구 아니라고 말해주고 떼어 놨어요. 같은 반배정 안되게 말씀드리고 같이 다니던 교회에서도 나오고요. 그 친구 부모는 화해(?)하고 싶어하는데 저희 아이에게 잘못하고나서 그아이 아빠는 사과하러 왔는데 그 아이 엄마(저랑 완전 친분 있고 교회생활 같이하고 모임도 1주일에 한 번씩 하던)는 한 달 뒤에 저한테 카톡으로 미안하다고 해서 전 완전 손절했어요. 애들은 아직도 만나면 좋아하는게 짜증나는데 애 자체가 똑같이 편가르고 저희 애들 조종해서 인사만 하고 지내게 하려고요. 아마 줌님 아이 친구 부모가 집에서 그렇게 되게 아이에게 통제했을 거예요. 그거 안바뀌면 저 애 안바뀌어요.
계속 아이에게 설명해주세요. 엄마는 너를 지키려고 하는 거라고. 그리고 그 애는 잘못없다고 아직 못배운거라고 해주세요. 애는 문제없어요. 부모탓이에요. 제 경험입니다.
+ 유치원 선생님 이상해요 ㅠㅠ
옮길 수 있으면 옮길래요. -
작성자 두쫀귱 작성시간26.04.02 에공 반에 놀 친구가 너무 없네요! 여아 많은 원으로 환경을 바꿔주는게 나을것 같아요~ 직업상 아이들 많이 보는데 저런 아이 기질이라서 잘 안바뀌더라고요. 그리고 담임선생님 말씀도 전 무슨 뜻인지 알것같은게, 저렇게 친구가 못되게 말할 때 휘둘리지않고 단단해지는 대처법도 딸에게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처럼 그 친구가 지시하는 말 따르지 않고 무시하고 노는거나, 그런 친구와 꼭 놀지 않아도 된다, 그런말 하는 친구집에 초대받을 필요 없다 등등이요! 실제로 초등학교 가면 저런애 너무 많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