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수준이 떨어지는 건가..
전 탐그루 그런대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물론 반쪽만.. 컴퓨터 속의 소녀..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여하든 그녀가 애기해주는 판타지 쪽 이야기만..
전 무엇보다 마법의 말 그러니까 주문을 만들어내는 게.. 너무
좋았어요.. 마법은 의지속에 있다고.. 그 의지가 담겨있는
마법을 말을 하나씩 찾아가는 게 너무 좋아는데..
뭐 토론이라니까 그냥 자기 생각애기하는 거 맞져..
전 탐그루는 나름대로 재밌는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제 생각이져..
--------------------- [원본 메세지] ---------------------
님들아 탐그루가 정말 잼있는 판타지 소설인가여???
저는 읽다가 때려 친 사람인데... 걍 내용보다 외전격인 내 영혼의 에뮬레이터가 더 잼있더군여... 다른 의견있으신분 리플 달아 주세여~~~~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