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4. 주일설교말씀

작성자사랑 룻|작성시간26.06.13|조회수40 목록 댓글 0

2026.06.14. 주일설교말씀. 창세기26:1~22

 

제목 : 백배의 복을 받은 이삭의 순종과 온유

 

할렐루야! 오늘도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사모하여 새생명교회를 방문하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죽은 후, 이삭은 모든 재산을 상속받고 하나님이 복을 주심으로 가축과 은금이 많아 지며 공동체가 번성했는데 비가 오지 않음으로 흉년이 들었습니다. 가나안 땅에는 비가 두 번 오는데 씨를 뿌리는 겨울에 이른 비가 내리고, 곡식이 익어가는 봄에는 늦은 비가 옵니다. 이 비를 여호와께서 때를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지 않으면 그 땅에 가믐이 들고 흉년이 옵니다.

아브라함이 살던 때도 흉년이 오자 애굽까지 내려가 큰 고통을 당하다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다시 가나안 땅으로 올라왔는데 이삭도 이러한 흉년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가 애굽으로 내려가기 위해 공동체를 이끌고 가다가 블레셋 지역인 그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1. 그 때 여호와께서 현현하셔서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이 땅에 거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을 동일하게 주시며 언약의 계승자임을 알려 주었습니다. 3-4.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아브라함이 내 말에 순종한 것처럼 너도 순종하라고 함으로 이삭은 자기 계획을 포기하고 그랄에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그런데 이삭은 아브라함이 실수한 일을 동일하게 저질렀습니다. 7.

그랄 사람들이 리브가에게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자 자기를 죽일까봐 누이라고 속였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과 보호하심을 믿지 못하고 사람들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는 어떤 환경에 있든지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어느 날 이삭이 리브가를 껴안고 있을 때 블레셋 왕이 보게 되었는데 이것은 우연힌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숨겨진 죄나 불신앙을 어떤 환경이나 사람을 통해 드러내기 때문에 죄를 숨기거나 거짓말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5:8-11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그래서 성도들이 거짓말하고 불의를 행하면 세상 사람들한테 조롱을 당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진실해야 합니다. 순간적으로 실수하거나 잘못했으면 즉시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3. 거짓말이 탄로 난 이삭은 왕에게 끌려가 문책을 받았습니다. 9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정녕 네 아내여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그러자 이삭이 .. 내 생각에 그를 인하여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서 그렇게 했다고 했습니다.

이삭이 누이라고 속인 것은 자기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생각지 않고 연약한 자신을 바라보고 잠시 상황을 모면하려고 거짓말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들은 상황논리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삭의 말을 들은 왕은 오히려 백성들에게 엄명을 내렸습니다.

 

11절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나 그 아내에게 범하는 자는 죽이리라 하였더라. 아비멜렉이 이렇게 한 것은 자기 앞에 있던 왕이 아브라함 때문에 혼이 남으로 그것을 교훈 삼아 이삭을 문책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 백성들에게 엄명을 내렸습니다.

이삭은 실수를 했지만 하나님이 간섭하심으로 위기에서 벗어나자 정신을 차렸습니다. 하나님과 아내에게 부끄럽게 행동한 것을 회개하며 마음을 새롭게 했습니다. 이제부터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만을 믿고 모든 것을 맡기자고 결심했습니다.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그래서 우리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진실하게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4. 이삭은 아버지가 머물었던 지역에 장막을 치고 아버지 때 판 우물을 먹으며 묵은 땅을 개간하여 농사를 지었습니다.

이미 좋은 땅들은 원주민이 차지하여 농사를 짓기 때문에 척박한 땅을 개간하고 씨를 뿌렸는데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12절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이런 일은 좋은 땅에서 농사를 전문으로 하는 토착민에게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목축이 전문인 목자들이 버려진 땅을 일구어 농사를 지었는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역사는 우연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하시는 은혜의 표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삭에게 이 땅에 거류하면 너와 함께 있어 복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애굽으로 내려가지 않고 그 땅에 머물며 농사를 지었더니 하나님께서 이슬을 비처럼 내려 주시고 잘 자라게 함으로 백배의 수확을 거둔 것입니다. 이런 일이 그 해뿐이 아니라 다음 해에도 계속 됨으로 이삭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계속 체험했습니다.

 

12-14.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그래서 이삭의 공동체는 내려올 때보다 양과 소 때가 많아졌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옴으로 종들도 심히 많아짐으로 강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하신 은혜였습니다.

5. 이렇게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거부가 되자 핍박이 왔습니다. ...14-15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사탄은 성도들이 잘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충동질하여 불화하게 만듭니다. 이 때 하나님은 막기도 하지만 때론 그것을 허용하여 성도들을 훈련시키고 연단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갑자기 블레셋 사람들이 몰려와 생명 같은 우물을 막았으니 큰 싸움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 아비멜렉이 이삭을 찾아와서 네가 우리 땅에 와서 우리보다 크게 강성해졌으니 우리를 떠나라고 했습니다. 이 때 왕이 화친을 청했더라면 아브라함의 언약 안에서 복을 받았을 것인데 이삭을 떠나게 함으로 복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들이 평안했던 것은 이삭과 화평함으로 하나님이 복을 주었는데 아비멜렉은 그것을 몰랐고 하나님이 함께하는 이삭을 핍박함으로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삭은 아비멜렉의 말을 듣고 미련 없이 그곳을 떠났습니다.

 

17-19절 이삭이 그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우거하며 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 아비의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에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6. 이렇게 여러 우물을 파자 좋은 물이 나온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좋은 물이 나와 평안하게 되었는데 또 공동체를 시험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20.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가로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을 인하여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다툼이 일어나자 종들은 가만이 있으면 안된다고 했지만 이삭은 우물들을 포기하고 다른 곳에 우물을 또 팠습니다.

21...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는 고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합니다. *또 시비를 걸자 이삭은 싸우지 않고 그곳을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옮깁니다. 22절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가로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의 장소를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이렇게 계속 시험을 당했지만 이삭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인내하며 시험을 이겼습니다.

 

이삭은 하나님이 복을 주심으로 아비멜렉 보다 강하게 되었지만 그들과 싸우지 않고 계속 자리를 옮긴 것은 온유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벌판을 뛰어다니는 야생말은 사납고 힘이 좋고 고집이 셉니다. 그런데 훈련을 통해 길들이면 야생의 기질이 사라지고 온순한 기질을 갖고 순종합니다. 길들여진 야생마는 힘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강한 힘을 갖고 있지만 성질이 온순해짐으로 주인의 의도에 자기를 굴복시켜 순종하는데 이것이 온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잘못된 기질들을 아시고 주변 환경을 통해 훈련시키고 연단시키면서 좋지 않은 기질들을 좋은 성품으로 바꾸어 온유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온유한 사람은 고난을 당하고 공격을 받아도 반격하지 않고 자신의 억울함을 하나님께서 호소하며 공의를 하나님께 맡기고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온유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성품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듭난 사람에게 나타나는 성품으로 성령님을 통해 변화를 받아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삭은 온유를 통해 선으로 악을 이겼고 하나님을 기쁘게 했습니다.

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7. 이렇게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체험한 이삭은 그 지역을 떠나 브엘세바로 올라갔습니다.

브엘셀바에서 남방을 향해 내려가다가 그랄에서 복을 받았지만 핍박을 통해 점점 올라오다가 브엘셀바로 돌아오며 신앙이 회복되었니다. (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하신지라

하나님의 위로를 받은 이삭은 공동체를 소집하여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이것은 희생 제사를 통해 속죄를 받고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기쁨으로 찬송과 기도로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언약백성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을 따라 거룩한 산제사로 살아야 합니다.

 

8.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영광을 받으셨고 모두에게 풍성한 은혜를 주었습니다. 예배를 드린 종들이 믿음으로 우물을 팔 때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26절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장관 비골로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이삭은 한번도 저들을 위협한 적이 없고 계속 양보하다가 아예 그랄 땅을 떠나 브엘세바까지 올라왔는데 아비멜렉 왕이 군대 장관을 데리고 이삭을 찾아왔습니다. 여기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주실 때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하리라고 했습니다.

너를 저주한다는 것은 감소시키다, 낮게 여기다는 뜻으로 아브라함이나 그의 자손을 멸시하고 하찮게 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애굽 왕 바로가 이러한 언약 안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하찮게 여기며 계속 핍박하다가 망했습니다. 앗수르도 바벨론도 페르시아도 헬라도 로마도 핍박하다가 망했습니다. 아비멜렉도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이삭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하찮게 여기며 괴롭히자 하나님은 그 언약에 근거하여 아비멜렉을 저주했습니다. 이 저주는 파문하다 제거시키다는 뜻으로, 언약안에 있는 성도들을 멸시하거나 하찮게 여기면 하나님이 파문하고 없애버린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비멜렉에게 두려운 일들이 계속 일어나자 이삭과 화해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이삭을 찾아왔습니다. 이것이 멸망을 피하고 사는 길이며 복받는 길임을 믿고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이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결론맺도록 하겠습니다.

이삭을 찾아온 아비멜렉이 어떤 고백을 했습니까? 28~29절에서는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다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그러니 너와 우리 사이에 계약을 맺자. 라고 고백했으며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분명히 보았다고 했는데 무엇을 보았을까요?

블레셋 사람들은 이삭의 공동체가 땅을 개간하여 백배의 수확을 거두자 그것을 시기하여 그들을 쫓아내고 그 땅을 차지하여 열심히 농사를 지었지만 수확이 나오질 않았고 농사를 짓던 땅도 수확이 떨어지며

우물이 말랐습니다. 갈수록 자기들의 우물이 마르며 어려움이 오자 자기 신한테 아무리 빌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반면에 이삭은 쫓겨나는 곳마다 물이 나오고 나올 수 없는 곳에서도 우물을 파면 물이 나옴으로 아비맬랙은 그 이유가 이삭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여호와하나님을 두려워하여 군대장관을 데리고 이삭을 찾아와서 화친을 청했던 것입니다.

(28-29)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이삭은 아비멜렉과 평화조약을 맺음으로 평안하게 되었고 샘물도 얻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하심으로 나타난 표적이요 은혜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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