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하려고 강남 신사,압구
ㅈk,ㅈw,ㅂㄹ운,ㄱ랜ㄷ
이렇게 네군대 상담 받았는데요 ^^.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ㅈk는 건물자체가 퀄리티업,직원실장들의 자세가 어마어마한 친절서비스이고 가격면으론 저렴한편은아니었던걸로기억이되요!/
ㅈw(ㅈㅇ)은 의사가 진짜 섬세하게 세세한 것까지 설명 친절했어요 원장쌤 성함을 모르겠네여..(명함찾아보면있어여)
이벤트기간에다가 D/C까지해서 제일 저렴했어요/
ㅂㄹㅇ은 일단 부분전문의가 잘하기로 소문 난 병원이라 상담받는 날부터 수술할때까지 방문 족족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었구요(전 여기 결정)/
ㄱㄹㄷ는...사실 제가 의사쌤 상담받고 믿음이 확 가서ㄱㄹㄷ에서 수술하려고 맘 먹었는데 실장과 저의 상담내용이..가관이었어요.
첨 부분 수술부위에 대해 생략할게요 쓸 필요없는 내용이라서여.
박x슬실장: "가격이정도면싼거져 제 친구들한테도 이 가격에 안해줘여"
나: "제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하고 싶은데 비싼편이라서요. 조금 더 안될까요 가격?"
박X슬실장:아니그럼지금예약금걸면이가격에해줄게요"
나:"네?"
갑자기 카운터로 가더니 예약금 걸으라고 하더니
정작 난 갑작스러워서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거냐 물으니
박X슬실장:"아 그럼 그냥 싼데에서 하세요"
토씨하나안틀리고 거짓말하나안보태고 정말 저러더라구요.
친절까진 안바래도 최소한 기분나쁘게는 하면 안되지 않나싶기도하고 솔직히 내가 무슨 그지도 아니고 가격은 당연히 흥정하는 부분인거고
너무 기분이 나빠서 큰소리치려고 나오려다가
제가 본 의사선생님께 꼭 하고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참고 나왔는데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더라구요.
굳이 저렇게 말할 필요가 있나싶고.
병원이 연옌도많이오고가고,
워낙 유명한병원이라서 원장선생님까지 좋았는데 정말 실장하나때문에 기분더러워서 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