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처짐이나 턱 라인이 전체적으로 무너지는 느낌이 심해서 실리프팅, 레이저 리프팅 다 해봤지만
300정도 되는 금액대비 효과도 아쉽고 지속기간은 몇년안되서..
주기적으로 계속 실리프팅하고, 레이저 할 바에 차라리 거상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오늘 처음으로 병원 상담다녀왔어요
강남에 있는 병원은 2천만원도 한다던데 사실 그 가격은 너무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중형차 한대가 가까운 가격..
근데 오늘 상담다녀온 병원은 가격도 훨씬 괜찮고 거품도 덜 낀것 같더라구요..
원장님이 직접 상담을 길게해주시는 것도 좋았고..
그래서 결국,
바로 수술 잡고 왔습니다.!
사실 너무 떨리고 무섭기도한데,
거상으로 확실히 리프팅하고, 오래 지속될 생각하니 벌써 설레발치게 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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