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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꽃 이야기(벌사상자)

작성자산작약|작성시간26.06.23|조회수38 목록 댓글 0

장소: 2026년 6월 21일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꽃말: 진정, 조화, 사랑의 시작과 새로운 출발

벌사상자는 높이 1미터 정도의 크기로 자라며 작은 꽃차례에는 15개 전후의 작은 꽃대가 있으며 하나의 작은 꽃대에 2밀리미터 정도의 크기로 15개~20개 정도 꽃이 모여 있습니다. 3~4센티미터의 한 꽃차례에 하얀 꽃이 200개~300개 정도 피어나는 것이지요.
언뜻 보면 안개꽃 같기도 합니다. 꽃 하나만 봐서는 너무 작아 자세하게 보기가 어렵습니다.
꽃 잎은 5개로 이루어져 있으면 하나의 잎은 하트 모양을 하고 있어요, 이 작은 꽃에도 수술이 5개 암술이 2개가 있지요. 잎은 전체적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으로 삼각형 형태로 자라며 마주나는 잎은 2~3밀리미터 넓이와 3~4센티미터의 길이로 가늘게 나옵니다. 그 위에 잎은 2~3센티미터로 자라며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작아집니다. 마치 탑의 형태처럼 점점 작아진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듯하네요.
잎의 길이가 탑처럼 점점 작아지는데 전체 모양은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을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벌사상자의 꽃말처럼 진정과 조화란 무엇일까요?
사랑의 시작과 새로운 출발이라는 뜻이 있는 하얀색의 작은 꽃들이 모여 하나의 아름다운 꽃차례를 보여주는 그 모습에서 사람들은 진정한 조화라는 모습을 보았겠지요.
이 꽃은 전통적으로 결혼식과 같은 경축의 자리에서 사랑과 행복을 기원하는 상징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사랑의 시작을 위한 진정한 조화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복잡하게 셈하거나 따지질 말고 순수한 사랑의 마음과 상대에 대한 존중, 그리고 배려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더 나아가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넓고 깊은 마음을 가져야겠지요.

강재현 시인의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는 시가 있어 같이 올립니다.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 강재현 -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며 살지 말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두 개를 주었을 때,
몇 개를 손해 볼까!
계산 없이,
주고 싶은 만큼은 주고 살자.


​너무 어렵게 등 돌리며 살지 말자!

등 돌린 만큼 외로운 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가자.

벌사상자 ​사진 올립니다

한차레의 꽃 안에 무수히 많은 꽃들이 피어 있어요, 이미 활짝 핀 꽃도 있고 꽃망울을 하고 있는 꽃들이 함께 모여 있어요.
연두색의 아기자기한 꽃망울들이 하얀색으로 활짝 피어납니다.
벌사상자꽃 위에 작은 벌처럼 생긴 호리꽃등에 그 옆에 검은색의 꽃벼룩이 함께 있어요.
꽃위로 수술이 올라와 있어요
벌사상자꽃 위에 큰줄흰나비
꽃이 떨어지고 두개로 갈라져나온 암술이 남아 있는게 보여요.
한 꽃차례에 작은 꽃대가 20정도 모여 있어요. 작은 꽃대 하나에 꽃이 15~20개 정도 피어납니다.
이 많은 열매가 세상과 함께하려 있는 힘을 다해 살아가겠지요.
벌상사자 잎 모양 입니다.
벌사상자 줄기 세로줄이 특징이에요.
이 작은 꽃 봉우리가 활짝 피어 자신의 꿈을 펼치길 바랍니다.
날좀 봐 주세요~ 벌사상자 꽃이 손짓을 하네요.
개망초꽃과 함께 사이좋게 자라고 있어요
다른 식물들과 함께 옹기종기 함께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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