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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아무도 안 구한다” 승무원과 말다툼한 비상구 좌석 승객 논란

작성시간24.05.21|조회수75,939 목록 댓글 5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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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좌석은 비상시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 비상구를 작동할 수 있고, 다른 탑승객의 탈출을 도울 수 있는 신체 건강한 자가 앉도록 하는 것이 국제적인 항공 안전 수칙이다. 특히 승무원을 도울 수 있는 신체적 조건과 더불어 승무원을 도와 협력할 의사가 있는 승객이어야 한다. 또 타 국적 항공사의 경우 영어 소통이 불가능한 승객도 비상구 좌석을 이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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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이 여성은 처음 비행기에 탔을 때 비상구 좌석을 확인하고선 ‘아, 난 누구도 구하지 않을 거야. 무슨 일이 생기면 나를 구해야지’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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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성은 “내가 안전 지침을 따르지 않는다는 식으로 승무원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승무원들의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

승무원들은 여성에게 “내려 달라”고 부탁했지만 여성은 “변호사에게 전화하겠다”며 화를 냈고, 비행기 밖으로 나가 얘기를 하자는 요구에도 전화를 하며 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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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성은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다.

 

 

 

이 여성이 수갑을 찬 채 연행된 뒤 결국 다른 승객들까지 비행기에서 내려야했다. 이후 해당 비행기가 다시 이륙했는지, 또 해당 여성이 어떤 범죄로 기소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전문은 출처로..

https://v.daum.net/v/20240521171141521

 

 

 

영상은 여기서

https://www.yahoo.com/news/frontier-passenger-arrested-she-refuses-1935005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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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 리스트
  • 작성시간 24.05.21 입이 방정이긔
  • 작성시간 24.05.21 바보..
  • 작성시간 24.05.21 미친사람
  • 작성시간 24.05.21 그냥 가만있지 저 소릴 왜 한거긔?? 어차피 대부분은 별일이 없는데
  • 작성시간 24.05.21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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