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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방

5월23일 토요일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작성시간20.05.23|조회수48 목록 댓글 12

간밤에 또 비가왔는지~
올농사는 추워서 잘 안될듯싶다
어젠 겨울티셔츠에 바람막이까지입고 메밀반되파종하고 남는 시간엔 돌을 골랐다
영감님은 이웃밭 세명의 남자와 이야기꽃피우다가 남는시간만 일하다 왔다
수다는 남자들이 더 뜬다

그래도 자두는 나날이 굵어진다
예뻐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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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23 세월이 뒤숭숭합니다
  • 작성자별빛바다(태안) | 작성시간 20.05.23 탐스럽게 열였네요!
  •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23 네 신기합니다
    첨이라~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20.05.23 진짜 부럽네요
    저는요 요즘 서서히 밭작물로
    성이 안차 과실수와 꽃나무들을
    심고 싶은데 땅이 없어서리
  •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23 있어도 골치입니다
    비가 자꾸와서 풀뽑으려니 힘들고 과수엔 병충해가 속 썪이네요
    남편이 왜 나무를 못 심으라했는지 이제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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