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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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시간20.10.27 할매요 1일이예요
예전에는 여디 절려도 잠을 마음놓고
자봤나요
늦게자고 일찍일어나서 온집식구들
다챙기고 요즘처럼어다 며느리가
시어머니보다 먼저일어나나요
우리시대가 그때나 바뀐지금이다우리몫이지요 -
작성자 도시농부(고양시) 작성시간20.10.27 ㅎㅎ 마져요 힘들땐 땅이라도 파야 좀 낳아지지요
멋진 아침 창을 열어 주셨네요
늘 손에 일이 들어 있어요
누워서도 폰으로 이곳 저곳 들락 날락 하면서
일을 하지요^^ -
작성자 솔이(운정) 작성시간20.10.27 저도 잠이 엄청 많아서 흑흑 나이들면 잠이 없어진다고 어머님께서 하시던 말씀
맛난거 있음 살뺴려 하지 말구 많이 먹으라고 하던말씀 ㅎㅎ
강원도의 아침을 활기차게 열어주셨네요 즐거운 오늘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7 늙어지니 밥맛도,입맛도 없어지고요~
무슨쌀이 맛이있고 어떤쌀이 맛이 없다고 메모장에 적게됐네요! -
작성자 아이니 (안성) 작성시간20.10.27 ㅎ 재미 있으세요
노가니골님 참 재미있는 분 같아서
정감이 갑니다
일을 만들어 하셔야 건강 합니다
부지런히 일을 해도 가을 날은
짧기만 하구요
부지런 하신 노가니골님
오늘 화요일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님댁 며누리나 따님 예쁠것 같아요
잠이 많으면 미인 이라고 하드만요 -
답댓글 작성자 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7 오늘 하루도 해가 다 가고있네요
오늘의 마지막일입니다
밥하고 뽀글이 막장끓이고 끝고추 찌고 연어 스데끼~~
푹 익은 갓열무김치ㅡ
둘이니까 대강 해 먹어요
먹어봐야 살만 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