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점차길어지고
노동할 시간은 자꾸 줄어지네!
다 늙어가서 잠도없는 나에게 이 긴밤이 무슨 소용있으랴~
잠이 하도 눈꺼풀위를 짓눌려
해야할 시험공부도 다 못하고 학교엘 갔댔지~
그래도 내 친구들은 나보다 더 많이 잤댔는지~
꿈도 많던 소녀가 이젠 손자에게 꿈을 걸어본다
똥 강아지야 이밤도 에미품에서 잘 자고 있느냐?
또 이 할미가 보고싶거든 저번처럼 울지말고 칙칙 폭폭 타고 또 온나!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01 매일 보고 또 보고~
지지않는 아름다운 손주 꽃이지요!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시간 20.11.01 손주 사랑과 그리움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
저도 조카 손주 보면 너무 이쁘기도 하고
가끔은 꿈에도 보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01 에궁~~그게 몬디 그리 이쁠까요?
-
답댓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시간 20.11.01 노가니골할매(강릉) 조카 손주 그애는 남달리 뛰어나요^^
-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01 도시농부(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