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지니 일해도 피곤,놀아도 피곤!
생활하는것 자체가 피곤하네요
서푼짜리 농사를 지으니 좁은 집안이 더 좁아지고~~
농사는 단독주택에서 하는것이지~~
도통 정리가 안됩니다
오늘은 아무 시게줄이 없는날!
집안 청소나 해야겠습니다
잠없는 영감님은 벌써 할매가 죽었나 살았나ㅡ또 살펴보고갔네요
밥 못 얻어묵을까봐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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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17 젊을땐 지옥같았지만 늙으지니 이길 한가지밖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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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이니 (안성) 작성시간 20.11.17 노가니골님 아파트 사시나 봅니다
저는 개인주택에 사시는 줄 알았어요 ㅎ
베란다에 예쁘게 쪽 말리시는 모습
아기자기 하네요
그래도 님은 힘 드시겠지만
보기는 좋아요 ㅎ
오늘도 힘 내시구요
화이팅!!~~~ -
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17 좁은 아파트에서 농사짓긴 어려워요
저흰 어설픈 농부입니다
오늘 범칙금 준비하느라고 깨 한말 팔려고 내놨어요ㅡㅡㅋㅋ
세말이면 우리는 1년 먹는데 올해 네말이 나왔어요ㅡㅡㅋㅋ
앞으로 두번정도 긁혀도 충분히 물어줄수 있어요ㅡㅡㅋㅋ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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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이니 (안성) 작성시간 20.11.17 노가니골할매(강릉) 어머나 올해 흉년 이라는데 많이 하셨네요
일년에 세말이나 드시는 군요
저는 동생한테 한말 쌌어요
깨꿋이 씻어 말려7k 보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65000원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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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17 아이니 (안성) 강릉엔 깨값이 더 비싸네요
10만원에 거래되는데 고향 후배라서 8만원만 받았네요
아들네랑 먹으니 세말은 있어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