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12일(수)제주도 출석부

[저별과달(제주도)]

젊음은 싱그럽고 아름답지만
내면은 치기어린 풋풋함이
가득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당신에 내면은
부드럽고 향기로워요.

우리네 인생은 익어 갈수록
내면은 지혜와 경륜의
향기로움으로 가득합니다.

,,나 자신을 위하기 보다는
상대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줄 수 있는 여유로움이 앞서기 때문이죠,,

내면의 향기에 취하는
오늘을 시작하렵니다.

모두 힘드시지만 힘내시고
슬기롭게 대쳐해나가시길
우리모두 화이팅

[나한상(서울 불광동)]

간만에 술한잔에 개운하지 못한 아침 열어 갑니다

[강영순(서울.구로구)]

올해는 휴가 없네요......제주 가고 싶고 조카 들도 보고싶은데 .... 마음 으로만 수십번 다녀오네요...행복 넘치는 수요일 되세요..

[제비 (전주)]

난 365일이 휴가인데 ㅎㅎ
제주도 언제가고 못갔는지
기억도 가물 가물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도시농부(고양시)]

ㅎㅎ 비모닝이 아니니 천만 다행입니다
장미 모닝 화려한 아침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이(운정)]

달님 오늘도 많이 행복한 하루 되세요~~^^찡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