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축삼송 주말농장에 배추 뽑아 갈려고요
이제 속이 들기 시작하는데 뽑아가라고 하니
어쩔수 없이 뽑으네요~
제주도 여행일정이 잡혀있는데 김장을 쌓아 놓아야 하니
참 난감하네요~~
울언니 배추 열심히 뽑으네요 ㅎㅎ
폭이 아주 작아요 속이 조금만 더 들면
진짜로 맛있는 배추인데.
올해 김장배추 농사짓거 인증샷합니다.
ㅎㅎ
속이 아래에서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수확한 전부 다 이거네요ㅎㅎ
집에갔다 쌓아 놀려닌까
걱정이 태산이였는데 다행이도 울언니가
자기가 김장해 놓을테니 언니네 집으로 갔다 주라네요
앗싸!!~
걱정말고 제주도 여행 잘 다녀오라네요 ㅎㅎ
ㅎㅎ 언니네 가게 2층 주방으로 갔다 놓은데
이쁜 우리 조카 손주이한이가 거들어 주네요
날마다 저녁시간 엄마랑 가게 같이 나와서
이한이가 할아버지 장갑끼고 행주들고 쓱싹 쓱싹 닦는다네요 휴지도 주워서 쓰레기통에 넣고요
ㅎ 조만간 알바비 챙기게 되겠네요 ㅎㅎ
ㅎㅎ 힘도 좋아요 아마도 이한이가 16~17개월정도 되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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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24 오셔요 김치로 한푹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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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시간 20.11.24 배추가 오죽 가벼우면 아기가 나르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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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24 안그래요 작아도 봉지에 가득차서 우리도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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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시간 20.11.24 도시농부(고양시) 아가들은 힘이 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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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창근달인 작성시간 20.11.25 ㅎㅎ수고마니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