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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시간20.11.23 지기님 며칠만더 있다뽑으면 진짜 고소한배추일걸 아쉽네요
  우리도 아들 친구네서 어제가서 뽑아왔는데 속은
  꽉찿는데 불배추입니다
  맛없으요 싱겁고 빨리물러서
  그래도 해마다 농사지어서 보내주네요
  먹을만큼 뽑아가라고 하는데
  올해는 조금ㅁ나 담그려구요
  육지김장이 맛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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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도시농부(고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24 아쉽지요
  속이 상해도 어쩔수 없이 뽑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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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나한상(서울 불광동) 작성시간20.11.23 언니덕에 김장 편하게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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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도시농부(고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24 글치요 기회가 딱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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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이니 (안성) 작성시간20.11.24 와우 배추 맛있게 생겼는데
  속이 조금만 더 찿으면 딱
  인데!!~~~
  이한이 넘넘 귀엽네요 ㅎㅎ
  언니가 늦등이를 낳으셨나 봐요
  아이가 인꽃 이라 하더만
  이한이 땜시 웃으식네요
  김장 언니혼자 많이 힘드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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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도시농부(고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24 네
  이한이가 남달라요
  언니랑 형부가 해주시겠지요 ㅎ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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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도시농부(고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24 오셔요 김치로 한푹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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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시간20.11.24 배추가 오죽 가벼우면 아기가 나르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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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도시농부(고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24 안그래요 작아도 봉지에 가득차서 우리도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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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시간20.11.24 도시농부(고양시) 아가들은 힘이 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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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창근달인 작성시간20.11.25 ㅎㅎ수고마니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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