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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의 가을, 곡백운계곡 (2023. 10. 14)

작성자물뫼| 작성시간23.10.15|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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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큰뿌 작성시간23.10.15 올 가을에 곡백운 꼭 가고싶었는데
    사진으로나마 대리만족합니다^^
    마가목도 빨갛게 잘 익었군요!
  • 답댓글 작성자 물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15 우리에게 설악이 있어 행복합니다.
    남은 가을 행복으로 채워 가시기를요..
  • 작성자 피카소 작성시간23.10.16 행복한 설악
    같이할수있어 좋았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물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16 빨갱이들틈 속에 흑일점 하나..
    좋은 계절에 한국 최고의 명산의 깊은 곳을 함께 즐겼습니다.
    남은 가을도 알뜰하게 설악에서 찾아서 즐겨야겠지요..
    함께라서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동 수 작성시간23.10.16 곡백운의 가을 절정이군요
    새벽녘에는 빛이 모자라긴해도 워낙 풍광이 갑인지역이라,,,
  • 답댓글 작성자 물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16 대장님이 인솔하는 산행에서의 기억은 조금 산행 시간을 재촉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 ^
    예. 원래는 어두운 시간에 귀때기청봉의 너덜 지역에 올라서 일출을 보고 들어가려고 하였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서 곰탕이 예상되어 바로 그곳에 들어가게 되니 어스름한 아침부터 진행하게 되어 초반의 사진은 빛이 모자라서 어두웠던 안타까움이 있네요.
    보통은 그 계곡의 상단쪽이 단풍이 괜찮으면 하단쪽이나 구곡담쪽은 단풍이 아직 이른 것이 일반적인데 이번에는 고저차이 없이 계곡 상단과 하단이 단풍 색깔 농도가 거의 균일하고 심지어 이 단풍은 백담사까지도 어느 정도 이어지는 그야말로 내설악을 한꺼번에 물들이는 단풍이 된 것 같더라고요.
    덕분에 그 계곡 상단부터 하단까지 전구간에 걸쳐서 찐한 단풍의 행복을 즐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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