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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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구팬 작성시간10.03.31 정말이지 옳은말씀하셨습니다 해외에 나가서 뛰기만하면 용이라고 설레발치는 "자칭" 축구전문가들이 너무 많네요 지들이 석현준을 얼마나 오래전부터 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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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mitar Berbatov 작성시간10.04.01 근거없는 맹목적인 이동국 선수 까기+K리그 자체에 대한 반감+에펨 피온 위닝과 실축을 혼동하는 일부 자칭 전문가들의 허세가 석현준 국대론을 증폭시킨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석현준 송진형 선수를 비롯한 90년대 초반 출생 유망주들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맹활약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럽게 국대에 승선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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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할룽요 작성시간10.04.01 메츠에서 뛰었던 어경준과 피에스비의 석현준의 입지가 제 생각에는 비슷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어경준은 서울에서 1군 진입도 어려워하고 있죠.기대는 가져도 좋지만 지나치게 외국리그를 우상화시키지는 말았으면 좋겠더군요. 더군다나 요즘은 네덜란드리그의 명성도 차츰 프랑스리그에 밀리는 형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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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따군(구라) 작성시간10.04.07 일단 더치리그 수준자체가 이천수있을때 경기보니 그닥이던데.....그것도 리저브에서 뛰고있다면 그건 K리그수준도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인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