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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관련 경제 소식들(22/3/26)

작성자홍두깨|작성시간22.03.26|조회수797 목록 댓글 10

금 관련 경제 소식들(2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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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식들

러시아 중앙 은행 금 매입 시작

2022년 3월 25일, zero hedge

https://www.zerohedge.com/commodities/russian-central-bank-starts-buying-gold

 

바이든과 브뤼셀의 그의 동료들이 러시아가 혼란스러운 경제에서 일부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보유 금을 사용하는 것을 막는 방법을 논의한 지 하루 후에 러시아 은행은 고정 가격으로 은행들로부터 금을 매입하기 시작하는 계획을 막 발표했다.

 

이는 두 가지 목적을 갖는 것일 수 있다: 1) SWIFT압박을 받는 은행들을 위해 유동성의 길을 제공하는 것, 그리고 2) 푸틴이 자신의 탈 달러화를 계획하면서 국가 금의 보다 집중화를 한다.

 

매입 가격은 아래 보이는 것처럼 현재 시장 가격보다 아래이다.

 

 

이것은 러시아 은행이 루블은 달러에 대하여 더 높아질 것으로 믿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억할 것은 러시아가 몇 년 동안 탈 달러화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어느 것도 영원히 지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특히 기축통화들은.

 

달러의 몰락과 금

1) 유엔, 2차 대전 후 최악의 식량 위기로 향하고 있음을 경고

(The UN Is Warning That We Are Heading Into The Worst Global Food Crisis Since World War 2)

2022년 3월 21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the-un-is-warning-that-we-are-heading-into-the-worst-global-food-crisis-since-world-war-2/

 

유엔 세계 식량 프로그램의 전무는 말하기를 우리가 이제 재난에 더한 재난"에 직면하고 있다고 한다. 불행하게도 그는 과장하지 않고 있다. 세계 식량 가격은 지구 반대 편의 전쟁 전에도 치솟고 있었고 지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로부터 농산물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나라들은 답을 찾기 위해 다른 곳을 찾아야 할 것이다. 한편으로 심각한 가뭄은 세계 다른 주요 빵 바구니의 생산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에게 경고하는 것은 미국의 겨울 밀 수확이 올해 피해 막심한 것이 될 것이라는 것이고 그것은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어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우리는 곧 많은 사람들에게 상상할 수 없었던 규모로 굶주림과 기아를 곧 보게 될 것이다.

 

세계 식량에 관한 한 우리는 완벽한 폭풍에 직면하고 있다. 다음은 최근 뉴욕 타임즈 기사이다.

 

 

우크라이나 농장들은 중요한 작물 심기와 수확 철을 놓치기 직전이다. 유럽 비료 공장들은 높은 에너지 가격들로 생산을 심하게 줄이고 있다. 브라질에서 텍사스에 이르는 농부들은 비료를 줄이고 있고 다음 수확의 규모를 위협하는 중이다.

 

심각한 홍수 후 수 십 년간 최악의 밀 농사에 직면하고 있는 중국은 세계의 줄어드는 공급의 많은 부분을 사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작은 양의 밀을 보통 수출하던 인도는 이미 작년보다 세 배 이상인 외국 수요를 보아왔다.

 

새로운 세계 에너지 위기는 비료 가격을 더 높이 올리고 있다.

 

이는 내가 몇 달 동안 경고해온 것이고 이제 주류 매체들은 결국 우리가 진정 역사적 도전을 안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실상 그들은 비료 가격들이 작년 동안 두 배 이상 혹은 세 배 오른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

 

실상 어느 경우에 비료 가격들은 네 배가 되었다.

 

세계의 가난한 지역들은 그것을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비료를 덜 쓰라고 말하기는 쉽지만 비료를 덜 쓰는 것은 식량이 덜 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슬프게도 터무니없는 비료 가격은 전 세계적으로 올해 극심한 생산 감소를 일으킬 것이고 유엔 식량 프로그램의 전무는 공개적으로 우리가 2차 대전 후 최악의 세계적 식량 위기로 향하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

 

2022년 세계 여러 지역에서 기근이 있을 것이다.

 

이제 유엔 조차도 그것이 우리에게 닥친 것을 인정하고 있으며 일들은 향후 몇 달 안에 더욱 악화될 것이다.

 

그러나 많은 미국인들은 이 위기를 개인적으로 자신들에게 영향을 줄 때까지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물론 많은 미국인들은 이제 빠르게 상승하는 식품 가격의 금융 압박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 진실이다.

...

 

좋은 소식은 누구도 당장 미국에서 굶주림에 직면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역 푸드 뱅크에서 줄은 다시 길어지고 있다.

...

 

앞으로 몇 달 안에 여러분은 세계 에너지 가격들이 상승이나 하락할 것으로 보는가?

 

나에게 그 답은 명확하다.

 

세계 에너지 가격들이 계속 상승하면 그 비료 가격들은 계속 상승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비료 가격이 더 오를수록 이번 새로운 세계 기아 위기는 더 악화될 것이다.

 

코비드 대유행의 시작 이후 먹을 것을 충분히 갖지 못한 사람들의 숫자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제 우크라이나 전쟁은 일들을 전혀 새로운 수준으로 가져가고 있고 데이빗 비즐리 같은 전문가들은 우리가 그냥 모두를 충분히 먹일 수 없게 된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래서 또 다른 돌발 사태가 일어나면 무슨 일어날까?

 

예를 들어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면?

 

또 다른 대유행이 갑자기 터진다면?

 

우리는 지금 취약하며 완전히 식량 생산 악몽으로 우리 세계를 밀어 넣기에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2) Peter Schiff: 이런 "모든 것이 대단하다"는 태도는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

(Peter Schiff: This “Everything Is Great” Attitude Can’t Last Forever)

2022년 3월 23일, Schiff Gold

https://schiffgold.com/peters-podcast/peter-schiff-this-everything-is-great-attitude-cant-last-forever/

 

금리 인상과 연준 의장으로부터 보다 강경한 말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은 계속 밀어 올리고 있다. 모두들 연준은 일들을 통제하고 있고 모든 것은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의 팟 캐스트에서 피터는 이 "모든 것이 대단하다"는 태도가 끝나게 되는 이유를 설명하였다.

 

시장들은 연준이 지난 마지막 축소 주기를 착수한 이후 얼마나 변한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듯하다.

 

" 연준이 인플레이션은 없는 척할 수 있는 세상에 우리는 더 이상 있지 않다. 인플레이션은 이제 축소 주기의 시작 전 그 어느 때보다 너무 높다. 그리고 경제는 또한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때인 일반적인 때보다 훨씬 더 위태로운 상황에 있다."

 

경제가 강하다고 하는 제롬 파월과 다른 이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침체로 추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금리를 내리고 새로운 양적 완화 프로그램을 착수할 것을 여러분이 예상하는 그런 환경인 것이다.

 

그러나 연준은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인플레이션 문제를 안고 있다. 그것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고 저절로 없어져버릴 듯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은 그것에 대하여 무엇인가를 하는데 적극적으로 개입하여야 한다. 그리고 이 주기가 이전에 선행했던 것과 대단히 다르게 될 것이라는 게 그 이유들 중 하나이다. 그리고 그것은 대단히 다르게 끝날 것이다."

 

그러나 시장들은 이에 대하여 대비하지 않고 있다.

 

채권들은 지난 며칠간 두들겨 맞았다. 수익률은 역사적으로 낮은 상태에 머물고 있음에도 상당히 올랐다. 시장들은 채권 시장에서 학살에 대하여 낙천적인 듯 보인다. 피터는 말하기를 아마도 투자자들은 우리가 금리 상승의 정점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듯하다고 했는데 그들이 낮은 금리 환경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리 상승을 막을 유일한 것은 연준의 전환이다. 그리고 시장들이 그 상황을 무시하고 계속 상승하는 한 연준이 전환할 이유가 없다.

 

"기억할 것은 연준은 금리를 상승하고 그 대차대조표를 줄일 수 있다고 믿는 유일한 이유는 파월은 우리가 이런 초강력한 경제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제 강세의 이유들 중 하나가 주식 시장이다. 그래서 주식 시장이 상승하는 한 파월은 경제가 강하다는 말에 의심을 가질 이유가 없다."

 

염두에 둘 것은 연준은 축소조차 해서는 안 된다. 금리는 파월이 축소에 대하여 말할 때 상승할 것이다. 이는 이번 주 그가 나중에 50bp 금리 인상의 생각을 내놓은 이유인 듯하다. 그는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고자 했다.

 

"파월이 이런 여정에 머물러 있는 한 금리는 계속 상승할 것이다-주식 시장이 고꾸라질 때까지."

 

상승하는 금리는 경제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갖게 된다. 결국 미국 경제는 빌려서 쓰는 것에 기반하여 세워졌다. 빌리는 비용이 상승할 때 경제는 둔화된다. 그러나 경제에 대한 금리 상승의 충격이 분명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주식 시장은 탄광 안의 카나리아인 것이다.

 

"만약 시장이 추락하면 그것은 분명한 것이다... 그래서 시장이 금리 인상을 무시하는 한 금리는 계속 상승할 것이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 금리들은 충분히 높이 올라서 시장들은 더 이상 그것을 무시할 수 없다. 피터는 말하기를 그 수준이 어떤 것인지 자신은 모른다고 했지만 우리는 곧 알게 된다고 했다.

...

 

"그것이 영원히 갈 수 없다. 이들 채권들을 사는 사람들이 있고, 시장에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이런 현실의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든 그것이 영원히 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들은 연준이 양적 완화로 돌아가고 0% 금리로 돌아갈 때 우리가 과거에 가졌던 그런 또 다른 주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러나 다시, 이번에는 다르다.

 

인플레이션.

 

우리는 이미 주기 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엄청난 인플레이션 문제를 안고 있다.

 

"그리고 미국 경제가 침체로 넘어질 때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2% 목표 위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직 해결되지 못한 인플레이션 문제를 우리는 여전히 안고 있어서 연준이 0으로 돌아가고 양적 완화로 돌아갈 정당성이 없다."

 

만약 파월과 그 동료들이 가격 안정성에 진지하다면, 그들은 진정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를 원하면, 그들은 다가오는 침체와 주식과 채권에서 약세장을 무시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들이 인플레이션을 제어하지 못하면 어느 시점에 그들은 달러를 죽이게 될 것이다.

 

문제는 그들이 그것을 기꺼이 하려고 하는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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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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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골에서 살고파 | 작성시간 22.03.26 감사합니다
  • 작성자아하그렇구나 | 작성시간 22.03.26 고맙습니다
  • 작성자osolo9 | 작성시간 22.03.26 세상이 절단나도 먹고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는 애들이다.
    아니, 절단 날수록 인생이 호화로워지는 애들이다.
    전쟁나게 만들어 놓고 전쟁이 나나 않나나 본다.
    식량난이 오게 만듦어 놓고 오나 본다.
    백신 다 맞게 만들어 놓고 맞나 본다.
    물가 쳐올리게 만들어 놓고 올라가나 본다.
    금리 쳐올리게 버블 쌓아놓고 올라가나 본다.
    실물 죽이기 확인한다.
    유가 올려놓고 운전대 잡나 확인한다.
    원자재값 올려놓고 써볼라면 써보란다.
  • 답댓글 작성자osolo9 | 작성시간 22.03.26 대출과 이자, 자산거래 소멸과 고물가, 실직과 노동의욕 상실로 다 털려서 최저생계비 이하로 떨어지면, 지금은 지원금 보조금이 기다리고 있지만,
    우수수 떨어지면 대책이 없다.
    중간 것을 빼서 아래를 채우고, 그 즈음에 민란을 확인하려 들고, 오래전 간간히 회자되던 FEMA가 본격 상영되고, 동물농장에 수용하여 모종의 가공식품이 먹이통에 제공된다.
    그래도 정신은 멀쩡하여 메타버스를 타고 희희낙낙 유영한다.
    이게 싫으면 노매드, 유목의 방랑자도 있긴하다.
    이 길도 나서면 돌아오는 길은 삭제된다.
    동물농장이나 노매드나 서서히 진행되면 그런대로 살만하다.
    그런데,
    일시에 이 영역으로 쏟아져 들어와 한도초괴 되면 상호간 곤란해진다.
    세상이 절단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그러니 최저생계비 이상의 벌이가 되는 중간계층이 정신 바짝 차리고 매달려 있어야 한다.
    노매드• 동물농장으로 일거 밀물이면 공멸이다.
    노매드는 영농여건불리지역이고 동물농장은 대도시다.
    노매드 입장권도 많지는 않지만 어디가 더 깊은 허공인지는 알려진 바 없다.
  • 작성자가거든 | 작성시간 22.03.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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