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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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렌지파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렌지파일 1) 선전. (조일봉, 트레잇 사용)
Rolling 3d6 + 4
( 3 + 3 + 2 ) + 4 = 12
공산당 상무회에서 회의록이 누출됩니다. 말렌코프가 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소비자물가를 낮추고 농민들의 부담을 크게 더는 등 '현실적인 계획'을 추진하던 즈다노프와 흐루쇼프의 실각 위기는 인민들에게 대단한 불만거리가 됩니다. 다만, 본격적인 시위로 이뤄지지는 않고, 지역 공산당원들을 중심으로 비밀스러운 모임이 생깁니다.
2) 공작. (비우익, 트레잇 사용)
Rolling 3d6 + 8
( 2 + 6 + 5 ) + 8 = 21
독립특임차량화보병사단, 즉 '제르진스키 사단'이 출동해, 즉시 모스크바 민경과 치안병력을 장악하고, 이반 세로프 국가보안위원회 위원장과 손잡습니다. 이반 세로프는 즉시 '치안출동'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모스크바의 불온사태에 대응하겠다고 선언하지만 이건 사실상 시위 장려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4.05.01 통장 반대로 비우익은 군인인데 지휘랑 통제가 모두 없는 기묘한 사관이죠 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전공 살려서 취업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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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렌지파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렌지파일 2-1) 선전. (조일봉, 트레잇 사용)
Rolling 3d6 + 4
( 3 + 1 + 3 ) + 4 = 11
군병력 일부가 가담한 것은, 군대가 보호하거나 이끈다는 이미지를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너무 성공적인 공작과 선동'으로 인해 대단히 흥분한 모스크바와 레닌그라드 등지의 대중들은 각지의 대회의장과 광장을 장악하고, '노동자-군인 소비에트'의 재결성을 선포합니다.
3. 지휘. (이덕삼)
Rolling 3d6 + 3
( 2 + 3 + 6 ) + 3 = 14
졸지에 이중권력 체제가 부활하자, 체슬라프는 '극좌파적인 맹동'이라 길길이 날뛰고 코네프는 섣불리 행동하지 못합니다. 이때, 발칸 공산당 총비서 티토를 비롯해 게오르기 디미트로프, 그리스의 니코스 자하리아디스 등이 등장하는 한편, 발칸-그리스 연합군이 교정혁명을 지지하려는 모양새를 보였던 터키를 재침공합니다.
4. 결과는...
3 :아무도 예상치 못한 '귀환'
4-6 :흐루쇼프의 절대권력 체제
7-9 :흐루쇼프 주도의 연합정권
10 :수슬로프, 권력의 중심부로
11 :코시긴, 권력의 중심부로
12-14 :즈다노프 주도의 연합정권
15-17 :즈다노프의 절대권력 체제
18 :최악의 결과 -
답댓글 작성자 렌지파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렌지파일 Rolling 3d6
( 3 + 2 + 2 ) = 7
흐루쇼프 주도의 연합정권.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재굴림이 가능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시간24.05.01 렌지파일 오메… 진짜 말이 씨가 되어 노동자-병사 소비에트 부활이네요 ㅋㅋㅋㅋ
+ 흐루쇼프 주도/즈다노프 주도 연립정권의 주요 인적구성 차이가 어떻게 될까요?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4.05.01 렌지파일 3-6/15-18이 지금보다 나쁘고... 대충 그게 나올 확률은 20퍼인데... 10-11 한정은 또 25퍼네요 ㅋㅋㅋ... 만일 다른분이 원하시면 지지하고... 아니면 폴드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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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렌지파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E.E.샤츠슈나이더 즈다노프는 레닌그라드를 중심으로 자신의 후계자군이 아주 탄탄합니다. 이전 경쇼년에 나왔던 러시아 장관회의 주석 로디오노프, 후일 장관회의 주석을 한 코시긴, 붉은군대 총정치국장을 지낸 셰르바코프,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보즈네셴스키 등입니다. 유대반파시스트위원회(...)나 중국도 이쪽 지지입니다. 북한의 경우, 북한을 사실상 세운 테렌티 시티코프가 즈다노프의 부하 중 한 명입니다.
흐루쇼프는 개인의 인기가 아주 높은데, 본인의 후계자(키리첸코와 코즐로프)가 대단히 무능하기 때문에 스탈린이 중용한 젊은 인사들(수슬로프, 브레즈네프, 데미체프)을 등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통 레닌주의'에 집착하는 것도 그때문입니다. 고무우카와 티토를 비롯해 동유럽 파벌은 이쪽 지지입니다.(단 티토 개인과 즈다노프는 아주 사이가 좋습니다) 당 지도자이기 때문에, 북한 내 소련파 인사들은 흐루쇼프를 좋아하고요. -
답댓글 작성자 렌지파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E.E.샤츠슈나이더 한분이 이번 이벤트 보상을 포기하면 (?) 3/18을 고를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ㅎㅎ.. 설마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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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4.05.01 렌지파일 어... 대부분 경험치 1 아니었나요 ㅋㅋㅋ... 좀 큰가보군요...? 18은... 설명 보면 중소 합작(?) 도 가능하고... 3은... 추방자중 제일 큰 떡범은...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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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4.05.01 E.E.샤츠슈나이더 일단... 3이 누굴지 모르지만, 흐루쇼프쪽에 있다... 는거랑 여러 사안을 고려했을때는 트로츠키 파였던 사람들 (카메네프, 지노비예프, 부하린) 쪽일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고, 다른 쪽일수도 있고... (3) 4-6은... 나오면 이게 이제 최악인데... 10퍼니까 잠깐 빼두면, 나머지는 다 나아지니까 나쁜게 없는데... 18이 최악의 결과. 라고 했는데, 이게... 주어가 없긴 하거든요 ㅋㅋ... 만일 18을 지명 하는게 괜찮다면, 비우익의 보상을 포기하고 지명 해보려 하는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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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4.05.01 통장 오 ㅋㅋㅋ 이게 포기자가 두명이나...? 근데 3이신가요 18이신가요 ㅋㅋ 전 일단 18 고르는 쪽으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