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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스텔라리스가 지루한이유...

작성자dolto| 작성시간21.10.23| 조회수124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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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우주존엄깻잎파닭 작성시간21.10.23 첫번째 이유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패치를 하면 할수록 차이점이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ㅡㅡ
  • 작성자 Rhox 작성시간21.10.23 반복연구까지 가는게 많은 이들의 기본 전략인 이상 테크 속도를 늦추거나 개수를 늘리거나 해야겠죠.

    전쟁은 패독식으로 나아가는 한... 유로파나 크킹도 다 후반은 인간피로도라 어쩔 수 없을 거라 생각해요. 차라리 리바이어선이나 렐릭, 은하 시장 같이 좀 더 내가 평소하던 내정이나 전쟁을 버려서라도 힘써서 모아야 할 중간중간 마일스톤이나 경쟁을 넣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 답댓글 작성자 dolt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3 크킹의경우에는 영유권이 어떻게되든 수도가 먹히거나 너무 심하게 영지가 작살날경우에 항복하게됩니다...
    근데 스텔라리스는 영유권이 아니라면 그게 수도라고할지라도 행성이 약탈당하든 말든 모든 행성이 점령당한게 아니면 앵간하면 항복을 안해요...
  • 작성자 deathscythe 작성시간21.10.23 동감입니다 처음에 성계 하나에서 시작해서 제국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진짜 재미있은 갓겜인데 제국들이 먹을 성계 다 먹고 국경 마주하게 되는 시점부터 게임이 심하게 재미없어지더군요
  • 작성자 론생 작성시간21.10.23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전쟁시스템이 한두번 함선들 전투하는거 구경하는게 잠깐 재밌지 계속 반복하다보면 ㅈ간 피로도도 너무 심하고 특색없어서 지루해지기 십상이에요...
    내정도 군체,기계,말살자가 아닌 이상 일반 제국끼리는 무슨 정치제도를 골라도 수치상으로 차이나는거지 게임 시스템적으로 달라지는게 적고...
    그리고 빡세게 운영해서 궤도에 오르고 나면 대제독이라도 유저를 막을수있는게 없더라구요 2300년만 돼도
  • 작성자 견환 작성시간21.10.26 대제독이라도 처음 몇십 년만 어떻게든 넘기고 만만한 외계종 하나를 정복해서 인구 펌핑하는 식으로 국력을 키우다 보면 그 때부터 후반 위기나 몰락제국 각성 터질 때까지가 지루하죠. 후반 위기가 발생하면 그 때는 랙이 생기다 보니 중반부터가 확실히 지루해지기 시작하고, 정화자가 아니면 콜로서스 뽑을 때까진 전쟁을 걸어도 항복 받기가 쉽지 않아서 지루해지기 쉽죠.
  • 작성자 디르카르디 작성시간21.10.27 스카이 ai 모드 깔았더니 중후반까지는 전쟁이 한타싸움이 안되더라고요. 진짜 우주 전역의 자잘한 국지전의 연속..

    ai가 수백개 군단으로 나눠서 사방에서 동시에 점령해옴.. 강하게 방어해놓은 곳은 뭉쳐서 뚫고.. 기존에 함대 뭉쳐서 개돌하는 ai가 아닌 사람이랑 전쟁하는 느낌 들더라고요.
  • 작성자 디르카르디 작성시간21.10.27 근데 팝 제한 랙 줄은거 맞나요? 은하 종족 탭 열기만 해도 랙때문에 미칠거 같은데..
  • 작성자 dolt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7 은하종족탭을 거의안봐서 그건 모르겠네요...
    근데 팝제한생기고 나서인지 뭔진 몰라도 게임플레이하면서 프레임 버벅거리고 하는건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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