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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06 dear0904 근데 박근혜의 예를 보면 박정희 향수 하나만으로 추종세력이 집권해 다시 독재할 가능성도.어쩌면 박정희가 육성한 중정,군부,검찰내 인사가 대통령이 되어 똑같은 짓을 할수도 있으니.
한국의 미래는 사실 최소한 정치적으로는 암담할듯한...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06 dear0904 쉽게 정리하면 현실보다 더하게 독재와 식민지배를 찬양하고 민주화와 일제 피해자들을 경멸하는 세상이 될수 있다는겁니다 최악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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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2.06.06 음... 이북 오도청. 이런게 없었나 보네요. 하긴 우리나라도 통일 해도 바로 이북 오도청 보내고 통합 하진 않고, 이북 오도청을 공무원 삼아서 별개로 꾸리다 통합 할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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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2.06.06 <미서전쟁 여름 공세>
- 영국은 지브롤터에서, 프랑스는 빌바오-사라고사-바르셀로나 로, 미국은 *** 에서 진군할 것입니다. (미국이 정하지 않으면, 비고-라코루냐의 갈리시아에 상륙해 진군)
- 스페인은 주요 도시를 파괴당했고, 수도를 파괴당했고, 제공권, 제해권 모두 잃었지만, 프랑코는 아직 살아 있기에, 항전 할 것입니다.
- 현재 버프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스페인 (내전 상흔 -1/장비 -2/양 -2) 총 -5 (주요 도시가 파괴됨)
-- 영국 (양 -1) 총 -1 (보급을 미국의 신속군에게 의지함)
-- 프랑스 (대혼란 -1/양 -1) 총 -2
-- 미국 (장비 +3/해방 명분 +1) 총 +4
- 전선은 현재, 지브롤터, 프랑스 두곳이며, 미국이 어디에 상륙해 진군 하느냐에 따라 전선이 추가 됩니다.
--- 전선마다 주사위를 "(3D6) 으로 한번만" 굴려서, 결과를 판단 합니다. 버프는, 각 군의 차로 계산 해 더합니다.
--- 값은 전선마다 3d6으로. 3~6은 패배. 7~9는 비김. 10~14는 승리. 15~18은 대승리로 간주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2.06.06 + 프랑스 전선 승리시, 오비에도, 바야돌리드, 테루엘, 카스테욘 데라플라나를 잇는 선까지 진군. 대 승리시, 발렌시아 점령과 마드리드 압박으로 간주, 패배시 국경까지 밀립니다.
+ 지브롤터 전선 승리시 카디스, 마르베야 선까지 진군, 대 승리시, 세비야, 그라나다 선까지 진군, 패배시 지브롤터를 상실합니다.
+ 미국은, 상륙 할 경우, 상륙전 주사위를 한번 굴리고 (3d6. 7 이상 성공) 지역에 따라 진군 위치를 정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2.06.06 E.E.샤츠슈나이더 네. 가능합니다. 그 경우는... 양각? 기각? 이라고 해야겠군요. 잘 맞으면, 코르도바-하엔 선까지 밀고 갈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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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22.06.06 931117 저렇게 하실지, 질문만 하신건지 몰라서...
+ 전선마다 한번씩 총 세번이요. 버프는 따로 계산해서 붙이는게 편할까요? -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06 스페인 전쟁이 진행되고 중공이 망하고 만주 국민투표가 거론 되는 상황에서(4~6월쯤)
한국:38선 전역에서 북한 영토에 대한 대규모의 광범위한 포격을 가했습니다.개전으로 이어질것 같지는 않지만 북한은 사실상 준전시 상태를 선포했을 정도로 극대노했습니다.
한편 국내에선 정부 주도하에 지역 기반도 부족한 상황에서 프로축구와 야구등 그럴듯해 보이는 종목 몇개로 프로리그를 창설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정부는 중국의 핵폐기 관련 조치에 대해 "핵은 곧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사항이니 섣부른 폐기는 침공을 야기할뿐"라는 식의 발표를 하며 중국을 설득했습니다.
이는 보는 시선에 따라 안보를 위해 핵개발을 할수도 있다는 발언으로 보일 소지가 있기에 북한과 남북일본 3개국은 "만약 한국이 핵개발을 한다면 우리도 핵개발을 시도할수밖에 없다"라며 한국,소련,미국등에 경고를 날렸습니다.
참고로 중국 정부는 "핵이 안보와 직결된다면 왜 중공이 핵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패망했느냐?"라는 식으로 반박했습니다.
한국은 북한의 분노에 어차피 공격 못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무시하는 식으로 대하며 정권 정당화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06 중국:자유중국 정부는 첫 정무 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 늦어도 70년 이전에 중화민국 정부와의 완전 통합.
- 중공시절의 모든 헌법과 정책 폐기 및 중화민국 헌법 및 행정기관 적용(이에 1년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1년간은 군정 실시)
- 홍위병등 공산당 선전단체들을 영구 금지하며 중공 시절 언론사들도 폐쇄
- 중공 화폐와 중국 화폐의 교환을 3년간 실시
- 늦어도 내년안에 자유중국 정부 총선을 실시.이들은 중국과 통합시 자동으로 중국 입법의원에 합류
- 전범재판 및 실정에 대한 재판등은 중국 정부가 진행
- 인민해방군은 인력,물자,장비 모두 열악하므로 그냥 해산.잔존 인원들은 간단한 검사 이후 귀가시킴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06 931117 일본:남일본에선 중국 통일에 고무되어 일본의 재통일을 원하는 여론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만.무력 통일과 평화적 통일노선을 갖고 통일 운동 세력은 대립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일본 내에선 한국 정부의 저자세를 보고 이때다 하고 극우성향이나 구 제국 시절 인사들이 일제의 정당성과 식민지배의 합리화를 시사하는 발언이나 행보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러면서 중일전쟁 관련은 일단 침묵하고 있습니다
북일본에선 소련 위성국인것과는 별개로 이대로 체제경쟁을 하면 좀 위험하지 않냐는 불안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06 <참고:무차별적 포격 도발 이후 박정희의 연설>
"지나(중국)가 국민당 주도의 흡수 무력통일이 이루어진 지금.이제 북괴의 숨통은 풍전등화에 놓여있습니다.
이에 북괴는 다짜고짜 우리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짓밟기 위해 군사적 위협을 가하였기에 나는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응당 해야할 보복을 가하였습니다.(국민들에겐 북한이 먼저 도발행위를 해서 반격한것이라고 발표)
그러자 북괴는 뻔뻔스럽게도 우리가 먼저 공격을 하였다며 준전시 상태를 선포했습니다.
이것은 명백히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는 자유와 민주주의,그리고 국가를 수호하기 위하여 반드시 일치단결해야만 합니다.
이런 와중에 헌법 개정이니.민주화니 주장하는 세력들은 북괴의 지령을 받고 이 자유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수작질을 벌이는 간첩들일 뿐입니다.
나는 이들을 범죄자가 아닌 반국가.반역자로 몰아 처단할수도 있다는것을.간첩들에게 엄중히 경고하는 바입니다."
요약:북한이 먼저 때려서 우리가 보복함.그러니 다들 닥치고 나한테 절대 복종하도록.이런 상황에서 나한테 반기들면 간첩이니 다 죽여버리겠음.ㅋㅋㅋ -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06 <요약>
미국:프랑스의 나토 탈퇴 시도에 대해, 공화민주당과 국가자유당을 막론하고 미국의 모든 정치세력이 극대노를 표출. 평소에는 모든 사안에서 대립하던 이들이지만 이때만큼은 목소리를 모아 드골을 맹비난
- 바르셀로나 공작 후안(후안 카를로스 1세의 아버지이자 현 왕위요구자)의 전격 귀국을 추진.스페인 민주화에 관심이 많은 미 하원의원들이 동행.
- 후안은 입국하자 마자 바로 이단심문소로 넘어가져버리고 미국 의원들은 강제 송환 처리 당함
- 프랑코는 "난 그렇게 안하려고 했는데 이단 심문소에서 걔가 이교도 신도라는 이유로 다짜고짜 잡아갔음"라며 오리발을 내밀었고 미국은 대격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