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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빠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2 저도 대출금 갚는데 막막하네요. 제 월급으로도 이러면 다른 사람들은 어쩌나 하는 생각이 더 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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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장 작성시간21.04.19 예전 주식 단타와 코인 단타를 해서 돈이 50%, 10%로 간 기억이 나네요.... 쫄려서 원금 50만원, 코인은 원금빼고 100으로 한 제자신에게 늘 칭찬합니다(..) 도박은 정말 무서운 겁니다. 무서우면서도 뒤의 찬란해보이는 경우의 수가 그 두려움을 먹어버리죠. 그때마다 '주식은 두뇌게임이다'에서 저자가 말한 '모든 투자는 투기이고 도박이다'를 생각하며 조심하는 마음을 갖지만, 쉽지 않습니다. 사실 지금도 코인을 하고 있기도 하고.... 절 포함한 사람들이 어서 도박의 본질을 깨달아야할텐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ㅋㅋ 술 조심하세요! 술은 저처럼 솔로가 마셔야지 가정있는 사람은 마셔선 안됨 아무튼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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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빠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2 도박도 즐기고 끝낼 수 있으면 좋은데, 그게 안되는 것이 문제 같아요 ㅎㅎ 술은 조심하겠습니다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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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미르 작성시간21.04.19 제가 그 야수중 하나입니다. 빚5100내서 1억따고 7800날리고 다시 3000땃는데 20%은 여러건 상한가 한번맞아봤는데 진짜 약빠는거 이상입니다. 도저히 저 예시에 반박이 안되긴한데
아무리 통밥굴려도 이래죽나 저래죽나 싶어서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
작성자 deathscythe 작성시간21.04.19 옛날에 귀신 나오는 책들 보면 경마에 미쳐서 인생 말아먹고 귀신한테 홀렸다고 하는 사람들 꼭 나왔는데 요즘 우마무스메를 보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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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녀가가잖아-_- 작성시간21.04.20 도박에는 영 재주가 없어 관심조차 없는게 제겐 오히려 인생의 큰 복이군요. 군대 시절 담배 걸고 포커도박 깨나 했었는데 맨날 져서(지금 생각해보면 그 포커판, 나머지 세 놈이 짜고 친 사기포커판이었었던듯ㅋㅋ ㄹㅇ 뭔 패를 들어도 계속 잃었음)연초 다 날리고 px에서 담배 내 돈 주고 사서 폈었던 기억이 참 평생 갑니다ㅋㅋㅋ
이때 경험 때문에 스스로 도박에는 소질 꽝이라는걸 절감하게된ㅋㅋㅋㅋㅋ 요새 많이들 빠져있는 주식, 코인 등등 전부 아예 관심도 없고 쳐다도 안 봅니다. -
작성자 눈사람no.2 작성시간21.04.22 저도 대부분 투자금은 다 주식이고 코인은 잉여자금으로 이백정도만 하고있지만... 나머진 예! 라고 할 순 있어도 3번은 도무지 대답이 ㅠㅠ 사실 며칠 전 -30찍고나서 걍 이익매도 걸고 방치해야겠다 하고 놨는데 오늘 -10 찍은거보고 또 보게 되더군요. 한 2일 참았나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