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봄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사람

작성자박서연(수필 작가)|작성시간24.04.22|조회수3,793 목록 댓글 6








 

 

 

 

 

 

















봄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사람 /박 서연

언제나
새싹 푸른 봄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봄과 같은 사람,

기쁠 땐 기뻐하고
슬플 땐 슬퍼할 줄 아는
감정이 풍부한 사람,


정이 많고
봉사적인 마음과
자비로운 마음으로

긍정 심을 앞세워
폭넓게 다방면으로
포괄적인 사람,


창조적이고 발전된
장래의 밝은 삶을 위하여

꿈과 희망을 품고
현실에 열심히
투자할 수 있는 사람,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누구에게나
친절을 베풀면서
댓가를 바라지 않은 사람,


고마움과
감사함을 받았을 때

자존심 내세우지 않고
감사의 뜻을 꼭
전할 줄 아는
예의가 바른 사람,

그래서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기보다는

우선 먼저
내가 해야 할 일을
최선의 모습으로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


각박한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밝은 미래를 향해
앞만 보고 힘차게
전진할 수 있는 사람,


부정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현실을 100% 수긍하는
어질고 성품이 고운 사람,

언제나
그런 사람이 되길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3 아고
    반갑습니다 장폴님^^
    바쁘지만 좋은하루 잘 열어가고 있지요~^^🥰

    밀린 숙제 좀 하고
    바빠서 이제야 마중합니다.

    들고 나고 요즘 서원이
    바쁘답니다.

    그래도 일이 있다는 현실이
    고맙기만합니다.

    적당히 바쁘면서 늘
    건강히 행복하시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자두나무. 작성시간 24.04.22
    마음에 다가오는 좋은 글과
    멋진 영상 이미지에
    쉼하고 갑니다

    아름다운봄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3
    아고
    자두 나무 언니 다녀 가셨군요
    서연이가 바빠서 이제야
    함께합니다.

    마음에 다가오는 좋은 글이라
    표현해 주신 고마운 자두나무 언니^^

    하루도 양이 친구들 돌보느라
    수고가 많으시지용~^^🥰👍

    사람 한테고 양이들 한테고
    봉사의 참 마음이 없다면
    온정을 베풀기가 힘들텐데
    본받습니다. 존경하구요 언니👍

    언니 톡 이미지 사진에
    양이들이 많이 있어서 어젠
    잠깐이지만 한참을 보았답니다.

    이름을
    언니가 다 지어준 건지
    궁금했답니다.

    오늘도 바쁘실 나무 언니
    파이팅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윤 세영 작성시간 24.04.22 희망과 용기를 잃지않고
    밝은 미래를 향해
    앞만보고 힘차게
    전진할수 있는사람 ~~

    이런
    전망이 밝고 희망적인 사람은
    성공과 행복의 열쇠를 쥐고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 ~
    잘 보내고 계시나요
    봄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사람 ~~
    좋은글과 아름다운 꽃속에
    행복한 미소짓고 갑니다
    좋은작품 감사 드립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3
    역시
    글을 쓰시는 세영 언니라
    생각이 훌륭하시네요 🥰🥰🥰
    올만에 반갑습니다.
    좋은 언니^^

    2018년 문학에 등단후
    써놨던 글인데 다시 올려 보았답니다.

    바쁘셨나요 세영 언니~
    올만에 뵌듯 하여서요
    어디 아프신 건 아니었지요~

    가끔이라도
    이렇게 뵐수 있어서 많이
    행복합니다.

    언니께서도 봄처럼 따뜻한
    성품을 지니고 계신듯 하여
    늘 본 받습니다.

    좋은 작품이라
    표현해 주신 세영 언니께서도
    오늘도 건강한 하루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세영 언니^🥰^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