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십자로 작성시간22.08.02 서 연님 애견 두마리 모모와
쪼록이 키우다 모모는 딸 시누이댁에
입양 시켜군요
모모와 많이 정들었을 테인데
서 연님 동물사랑 많이 하시나봐요
길거리에 아줌마들 집에서 기르는
애견 목줄해서 데리고 가는 모습
많이 보았을 것 같은데 볼때마다
관심을 갖고 바라보겠어요.
똘똘한 애견은 어린아가도 돌보미
한다는 말도 있어요
우유페트병을 아가 입에대 물려주어
아가가 빨아먹게도 하는 애견도
있다 합니다
애견사랑 많이하시는 서 연님
애견 보호단체나 동물관련 단체에
직함도 하나 맛트셔야죠?.
쪼록이와 모모 귀여운 모습
잘 보았습니다.
저녁시간 내일을위해 편안한 쉼
여유로움 되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 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8.0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십자로 선배님^^
넵!
모모와 쪼록이
우리 둘째 딸이
입양을 했었답니다.
에효~(;;~
입양만 했지 케어해서
키우고 고생 하는 건
모두다 제 몫이지요 😭 😢
결혼 하면서
모모는 우리 집에 놓고
결혼해 가삘고요
사위가 군입대 하는바람에 혼자 있기 뭐하다고
쪼록이를 또 입양을 했는데
손녀가 생기는 바람에는
딸 시누이댁에 입양을요...
저도 동물을 사랑하지만
손이 많이 가고 관리하기가
힘들어서요 ㅠㅠ
길거리에 아줌마들...
에효(;;~
저 아짐씨도 고생 좀
하시긋네 라고 생각한답니다.
다섯살 우리 봄이가 ✋️
손 달라고 하면 절대로
안 줍니다.
무시하공~☺️☺️☺️
아공~
잘 보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남의 강아지이지만
하늘이 넘 똑똑하지요?
시간만 나면 엄마 무덤에
가 있는다는 하늘이 보고
가슴이 뭉클 했답니다.😭
함께 공감해 주셔서도
감사한 일인데
항상 변함 없는 따뜻한 맴으로
댓글까지 주시고
늘 함께해 주신 십자로 선배님
언제나 무탈한 삶속에
많이 많이 행복하시길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용 ~
고맙습니다^^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