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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팔 작성시간14.01.13 초등학교때부터 즐겨하던 게임인데.... 이런식으로 매크로가 판을치니...암울하군요
생각해보니 유저상점에서 샀던 대부분의 아이템들이 매크로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테일즈위버는 소프트맥스의 단순한 시험작이 아니였을까 하는 의문마저 들게 하는군요 -
작성자 [트라]꽃이핀후 작성시간14.01.13 와..........운영자가 이걸 보고 좀....반성 했으면 좋겟네요...
메인 화면에 이게 게제될 정도면 정말 이젠 심각성을 느껴야한다고 생각해요.(원래 심각했지만,)
캐쉬는 영구정지............나머진 눈가리고 아웅....냥옹~~냐옹~~ -
작성자 [오를]레미데안/라노리 작성시간14.01.13 오베때부터 간간히 하다가 지금은 안하고 있지만
이런 모습들때문에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테일즈위버 처음의 순수함이 사라지고, 이런 식으로 변하다니
안타깝습니다. 이런 대단한 노력과 게임에 대한 사랑이 있으신분들이
테일즈 운영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아노]zach 작성시간14.01.13 간단하게 말할게요.......................매크로 통칭 작업장............
작업장 사장들이 없으면 그게임의 동접수는 어떻게될까요................................
일단 작업장사장들한테 어느 한 회사가 우리가 돈을 못 벌게 한다. 라는 소리가 들리게되면
그 사장들은 짜고 그 회사의 게임을 아에 않하게 됨니다.
그럼 그 사장들은 다른 회사의 게임으로 눈을 돌리고 게임을 하겟지요.
그러면 그회사의 게임의 동접자 수는 몇명이나 될까요...............
2만명 될까요??;;;;;;;;;;얼마 않될거라고 봅니다..........
보통 동접자수 100만 넘겻다고 하는데
거기에서 작업장에서의 접속자수가 80만이상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
작성자 애니카운터 작성시간14.01.13 친일기업 넥슨에게 많은걸 바라시면 안됩니다. 그들에게 있어 한국은 이미 버림받은 시장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거든요. 그들이 할 수 있는건 우리같은 소비자의 지갑을 털어 자기네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것 뿐이죠. 친일기업 넥슨이 모국을 버려가면서까지 이런 막장에 가까운 장사짓을 얼마나 할 수 있을까요? 백날 이런 특집기사 내고 Q&A에 클레임을 팍팍 걸어도 우리의 아우성은 그들에게 개미 콧바람보다 못할겁니다. 유저들이 스스로 의식을 되찾고 자정운동을 벌여도 기업차원에서 개입해 분탕을 치는게 바로 넥슨입니다. 명불허전 친일매국기업 넥슨이라고밖엔 말을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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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하칸]그림자자국。 작성시간14.01.15 애니카운터 넥슨이 모국을 버렸다는게 그저 웃길 뿐이네요... 한국 국회에서 게임업계에 하는짓은 생각도 안하고 모국을 버렸다라... 해준것도 없이 오히려 강탈만 하면서 무조건적인 애국을 하라는 뭐같은 생각을 하시는거 같아서 보슬부나 국회에서 온거냐고 댓글 달은건데 뭔가 찔리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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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애니카운터 작성시간14.01.15 [하칸]그림자자국。 다소 오해가 있으신 모양입니다. 제가 말한 "넥슨이 모국을 버렸다" 라고 주장하는건 정부의 게임산업규제로 떠났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저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부당한 처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94년에 서울에서 설립된 넥슨이 왜 2002년에 그룹 본사를 일본으로 옮기고 도쿄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을까요? 대부분의 수익들을 대한민국에서 얻는 상황에서 왜 우리나라에 주식을 상장하지 않았으며 넥슨 한국법인을 넥슨코리아로 격하시킨것일까요? 뒷이야기를 떠나 이것부터 저는 넥슨이 우리나라를 버렸다고 이야기하는것입니다. 말씀하시는 바는 알겠지만, 이런식의 몰아가기식 발언은 저도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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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애니카운터 작성시간14.01.15 [하칸]그림자자국。 제가 생각하는것이 제가 잘못알고 있는것일수도 있으며, 제가 얘기한것이 완전히 잘못된 정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의견에 대해서는 정확한 근거를 통해 반박 혹은 조언을 해주시면 저도 큰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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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솜뭉치 작성시간14.01.16 [하칸]그림자자국。 사회에 뭐 쌓이신거 있으세요? 말을 왜 그렇게 더럽게 하세요... 지나가다 넘 충격적이여서 쓰네요. 말좀 곱게 합시다. 익명이라고 그러시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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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노)마법인형999 작성시간14.01.16 [하칸]그림자자국。 그런의도도 아닌데 그런쪽으로 몰아가는 게 글의 의도를 모르시는 건지 그런쪽으로만 생각하는건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