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의아저씨＞ 감독판 BD 보급형 선입금 일정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인조인간]

안녕하세요 인조인간입니다

<나의아저씨> 감독판 BD 보급형 선입금 일정과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최근들어, <나의아저씨>감독판 BD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오고 있으나, 기존 구매자분들과의 약속이 있기 때문에 작년 5월에 출시한 한정판 패키지와 동일한 사양으로는 추가 제작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논의한 결과, 감독판 BD 보급형에 대해 실수요 조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실수요 조사 기간(예약기간) 후, 주문수량 300개가 넘어야 제작이 진행되며, 최소 주문수량 미만인 경우, 진행이 취소됩니다.

<나의아저씨> 감독판 BD 보급형은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풀슬립 아웃박스에 13DISC, 화보집(44p), 인화사진 4종 사양이며, 풀슬립 아웃박스 내에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가 들어가며, 플라스틱 케이스는 디스크 4장씩 들어가는 케이스 4개와 디스크 1장짜리 1개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13DISC 중 부가영상 디스크(5DISC)의 구성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9		회사 코멘터리	134	165
		김영민 인터뷰	10
		정재성 인터뷰	11
		정해균 인터뷰	10
10		동네 코멘터리	164	164
11		가족 코멘터리	103	146
		박호산 인터뷰	19
		송새벽 인터뷰	17
		이지아 인터뷰	7
12		동훈과 지안 메이킹 1	54	159
		이지은 인터뷰	38
		이선균 인터뷰	34
		감독님 인터뷰	33
13		동훈과 지안 메이킹 2	52	151
		동훈과 지안 메이킹 3	43
		안전3팀 인터뷰	18
		후계3인방 인터뷰	14
		대본리딩	15
		고사현장	9

패키지 규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전에 출시했던 비슷한 규격의 이미지를 첨부합니다.

하단의 이미지는 패키지 규격의 예시로만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선입금 관련하여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상품명 : [나의아저씨:감독판] 일반판(보급형) BD

-       예약기간 : 2020.01.15 오후 2시 ~ 2020.02.14 오후 5시

-       구성 : 풀슬립아웃박스 + 13디스크(본편 8디스크+ 부가영상 5디스크) + 양면자켓 + 화보집 44p + 인화사진 4종

-       언어 : 한국어

-       자막 : 없음

-       판매가격 : 253,000원

-       출시 예정 : 출시 확정 이후 60일 소요예정

-       이벤트페이지 링크(15일 2시 오픈) :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180124

1월 15일오후 1월 25일까지 구매하신 구매자분들에 한하여 10,000원 할인쿠폰이 지원되오니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oppingFrog]

아마 드라마 블레 재발매는 처음일 겁니다. 첫 재발매를 끊은 드라마가 나저씨라 자랑스러운데요. 그 이면에는 되팔이로 인한 피해가 큰 부분도 분명 작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인기가 있어서 구매만 해두면 물건 값이 오를거라는 선례가 심어져버려있으니. 이런 악순환이 되는것이고 결국 이번 결정이 지속되면 악순환의 방점을 찍은 첫 블레는 나저씨가 되어버릴 겁니다

드라마 블레가 제조사의 사정으로 협소한거지 이런 현상이 올바른 것은 아니잖아요 ? 부디 기존 구매자 분들도 또한 운영자와 제조사 관련자 분들도 단편적인 상술이 아닌 장기적인 드라마 시장을 위해 현명한 판단을 내어주세요

아낀다면 끌어안지만 말고 같이 나눠주세요

[hoppingFrog]

어찌되었건 가치가 올라가니까 되팔이를 조장하는 관련자와 그 시발점이 된 나저씨

작아서 운신이 힘겨웠던 국내 드라마 블레 시장에서. 작품성과 가치만 있으면 호응을 얻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어 정상화의 시발점이 된 나저씨

무엇이 좋은 드라마의 좋은 영향력인가는. 어느정도는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지 않은 돈을 내면서도 불편한 마음으로 보기보단. 아 좋은 일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결론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대체 어느 팬이 자기가 좋아하던 드라마가 자기랑 구성이 같아서 불쾌하다고 생각하는건지요 ? 일반판을 구매했던 사람도. 한정판을 구매했던 사람도. 정말 좋아하면 기회가 되면 한장 더 구매하지 않나요 ?

[라리류]

한정판과 똑같은 구성은 아니라고 봅니다. 약속은 지키셔야합니다

[Ashbringer]

약속은 약속이고 가격은?? 조정가능한 부분아닌가요??

[hoppingFrog]

그럼 보급형 답게 가격을 낮추던가요. 가격이 같은 보급형이 어딨습니까 대체 ? 누가 그리고 똑같이 하랍니까 ? 합당한 문제제기에 이런식의 논점 흐리기는 심통이 고약한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전 드라마는 도깨비와 1988밖에 없지만 사실 재발매 하건 한정판이 그대로 나오건 상관을 안 합니다. 관심도 없구요. 대체 뭔 상관입니까 ? 위에도 언급했지만 팬이라는 분들은 홍보하셔서 저도 뒤늦게 나저씨를 알게된거지만 그 분들 중 너는 굿즈 가지지마 하시는 분은 한분도 못 뵈었는데 지금 처음으로 실지로 보게되네요

팬분 맞으신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