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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의아저씨> 감독판 BD 보급형 선입금 일정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작성자인조인간| 작성시간20.01.14| 조회수6200|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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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hoppingFrog 작성시간20.02.08 그리고 기존 구매자들께도 재발매 구성에 대해 지금 조사 하듯 협의하면 될 일입니다

    드라마 블레 재발매 자체가 너무 시장이 작으니 거의 없다시피한데. 좋은 선례를 끊어서 가는 쪽이 좋지. 이렇게 상술로만 처신한다면 오히려 좋은 드라마에 상술로 흑역사가 될 겁니다

    진짜 팬이라면 같이 나누는 쪽으로 홍보를 하고 같이 보자며, 정말 드라마가 좋더라 라고 팬질을 하고 댕기시지. 어느 누가 '뒤늦게 봤으니 넌 손해봐야대' 라고 주장을 하나요 ? 그분이 진짜 팬일까요 ?

    운영자 분들도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주세요. 너무 현격하게 차이가 난다면 상술밖에 되지 않을 뿐더러. 선례도 좋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지금 되팔이는 심각합니다
  • 작성자 hoppingFrog 작성시간20.02.08 아마 드라마 블레 재발매는 처음일 겁니다. 첫 재발매를 끊은 드라마가 나저씨라 자랑스러운데요. 그 이면에는 되팔이로 인한 피해가 큰 부분도 분명 작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인기가 있어서 구매만 해두면 물건 값이 오를거라는 선례가 심어져버려있으니. 이런 악순환이 되는것이고 결국 이번 결정이 지속되면 악순환의 방점을 찍은 첫 블레는 나저씨가 되어버릴 겁니다

    드라마 블레가 제조사의 사정으로 협소한거지 이런 현상이 올바른 것은 아니잖아요 ? 부디 기존 구매자 분들도 또한 운영자와 제조사 관련자 분들도 단편적인 상술이 아닌 장기적인 드라마 시장을 위해 현명한 판단을 내어주세요

    아낀다면 끌어안지만 말고 같이 나눠주세요
  • 작성자 hoppingFrog 작성시간20.02.08 어찌되었건 가치가 올라가니까 되팔이를 조장하는 관련자와 그 시발점이 된 나저씨

    작아서 운신이 힘겨웠던 국내 드라마 블레 시장에서. 작품성과 가치만 있으면 호응을 얻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어 정상화의 시발점이 된 나저씨

    무엇이 좋은 드라마의 좋은 영향력인가는. 어느정도는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지 않은 돈을 내면서도 불편한 마음으로 보기보단. 아 좋은 일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결론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대체 어느 팬이 자기가 좋아하던 드라마가 자기랑 구성이 같아서 불쾌하다고 생각하는건지요 ? 일반판을 구매했던 사람도. 한정판을 구매했던 사람도. 정말 좋아하면 기회가 되면 한장 더 구매하지 않나요 ?
  • 작성자 라리류 작성시간20.02.12 한정판과 똑같은 구성은 아니라고 봅니다. 약속은 지키셔야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Ashbringer 작성시간20.02.12 약속은 약속이고 가격은?? 조정가능한 부분아닌가요??
  • 답댓글 작성자 hoppingFrog 작성시간20.02.14 그럼 보급형 답게 가격을 낮추던가요. 가격이 같은 보급형이 어딨습니까 대체 ? 누가 그리고 똑같이 하랍니까 ? 합당한 문제제기에 이런식의 논점 흐리기는 심통이 고약한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전 드라마는 도깨비와 1988밖에 없지만 사실 재발매 하건 한정판이 그대로 나오건 상관을 안 합니다. 관심도 없구요. 대체 뭔 상관입니까 ? 위에도 언급했지만 팬이라는 분들은 홍보하셔서 저도 뒤늦게 나저씨를 알게된거지만 그 분들 중 너는 굿즈 가지지마 하시는 분은 한분도 못 뵈었는데 지금 처음으로 실지로 보게되네요

    팬분 맞으신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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