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에 기사 셋이 있습니다
그 중 콜 잡고 한사람 떠나고 둘이 얘기를
나눕니다
젤 많이 번 날이 100만 원 넘게 벌었다고 자랑
콜 잡고 갔더니 부산 갈 수 있냐고
부산 갔더니 식사하고 오라고 10만 원
서울 도착해서 백만 원
사실일 수도 있는데 겸손이 그렇게 힘드나?
나한텐 오늘 늦게 나와서 잘 탔다고 보여줌
시바꺼
"감추세요 일 못 한 기사들(나)도 있는데
자랑을 그렇게 하세요?"
입 다물게 해줬음
님히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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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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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포갈매기 작성시간 24.04.24 저는 일찍나와 좋은콜 두개만타도 입이 근질근질 하던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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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ainz 작성시간 24.04.24 원래 똥개가 짖는 법입니다
없는놈이 말빨로...
진짜 힘, 돈, 권력 있으면 어디까지 하나 지켜보고 바로 몇배로 돌려주죠
손님들도 없는것들이 진상짓하죠 -
작성자로드킬 작성시간 24.04.24 나도 기사지만. 봐가면서 말섞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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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해여름22 작성시간 24.04.24 저는 아예 다른기사들하고
말을 안섞습니다
근데 혼자 덩그러니 있으면
왜 자꾸 아는척 하려드는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