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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도순님의 글을 애독하는 수녀입니다. 가장 덥고 어려운 시기에 출장을 가셨군요. 거기 사정은 어떤가요? 전 세계가 홍수, 태풍이 빈번합니다만. 작성자 Sr.gertrude noh 작성시간 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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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3.20
다윗 가문의 요셉은 갈릴래아의 나자렛에서 목수로 일하는 의로운 사람이었다(마태 13,55; 1,19 참조).
그는 같은 나자렛에 살고 있던 마리아와 약혼하였는데, 같이 살기도 전에 마리아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잉태하신다. 이러한 사실을 몰랐던 요셉은 파혼하기로 작정하며 고뇌하지만, 천사를 통하여
하느님의 뜻을 깨닫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이리하여 요셉 성인은 성가정의 수호자가 되어
예수님과 성모님을 보호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였다. 또한 성인은 임종하는 이의 수호자며 거룩한
교회의 보호자다. 작성자 sr.sophia 작성시간 23.03.20 이미지 확대 -
사순 제3주간 금요일
싱 파트리치오 주교
본기도 주님, 주님의 은총을 저희에게 인자로이 내려 주시어 언제나 저희가 지나친 욕망을 끊고
주님의 거룩한 가르침을 따르게 하소서 작성자 sr.sophia 작성시간 23.03.17 이미지 확대 -
사순 제1주일 2. 26
마태 4장 1~11
예수님께[서는 사십일을 단식하시고 유혹을 받으신다.
오늘은 사순 제1주일입니다. 원조들의 불순종으로 세상에 죄와 죽음이 들어왔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이 생명의 은총이 우리 안에 있음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유혹자가 그분께 다가와,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 ,"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
으로 산다
악마는 예수님을 데리고 성전 꼭대기에 세운 다음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밑으로 뛰어내려 보시오 ~~~
" 사탄아 물러가라. ~~'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
악마는 매우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세상의 모든 영광을 보여 주며 "당신이 땅에 앞드려 나에게 경배하면
저 모든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사탄아 물러가라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작성자 sr.sophia 작성시간 23.02.26 이미지 확대 -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2. 25
루카복음 5장 27~
예수님 께서는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레위(마태오) 가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세리들과 다른 사람들이 함께 식닥에 앉았다.
그래서 바리새이들과 율법학자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투덜거렸다. "당신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료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이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다." 작성자 sr.sophia 작성시간 23.02.25 이미지 확대 -
알 연구소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봄이 오는 소리가 멀리서도 들려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Sr. angel 작성시간 23.02.15 -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2.14
치릴로 성인과 메토디오 성인은 형제로, 그리스 테살로니카에서 태어나 튀르키예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교육을 받았다. 두 형제는 전례서들을 자신들이 창안한 알파벳의 슬라브 말로 번역하였고,체코 모라비아의
슬라브족에게 파견되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헌신적으로 일하였다.로마로 돌아간 두 형제 가운데
치릴로 성인은 수도 서원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869년 무렵에 선종하였다.
메토디오 성인은 교황 특사로 모라비아에서 활동하다가 885년 무렵 선종하였다. 작성자 sr.sophia 작성시간 23.02.14 이미지 확대 -
연중 제5주간 토요맇 2. 11
세계 병자의 날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교회는 해마다 2월 11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고 있다. 이는 프랑스 루르드의 성모 발현에서 비롯되었다.
성모님께서는 1858년 2월 11일부터 루르드에 여러 차례 나타나셨는데,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992년부터
해마다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이 발현 첫날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도록 하였다.
이날 교회는 병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기도한다. 또한 병자들을 돌보는 모든 의료인도 함께 기억하며 병자
들에 대한 그들의 사랑과 책임감을 다지도록 기도한다 작성자 sr.sophia 작성시간 23.02.12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