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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들

오늘 2번째 방문후 꿈을 꿨습니다

작성자안심안신|작성시간22.04.10|조회수350 목록 댓글 3

오늘 서울안심정사에 2번째 방문했는데요 거의 2달만에 재방문이었던거 같습니다

 

절에 다녀와서 점심먹고 잠이 와서 잠깐 누웠는데 꿈에 이건희 회장님이 나오셨습니다

 

제가 꿈에서 삼성직원이었는데 ㅎㅎ 이런 저런 할일도 많고 바쁘게 일하고 있었습니다

 

저녁때가 되어 저녁먹고와서 야근해야 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저보고 이건희 회장님이 오셔서

 

제가 있는 부서직원들에게 피자를 사주신다고 어떤 사람이 말해주었습니다 

 

빨리 가보라고 해서 갔는데 회장님이 화를 내시며 빨리 안오고 왜이제 오냐며 너는 사줘도 못먹냐며

 

화를 내시며 꾸중을 했습니다. 저기 앞으로 가서 순번을 등록하라고 하셔서 보니깐 제 앞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꿈에서 깼는데 깨고 나서는 길몽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는 절에 좀더 자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도도 빠지는 날 없이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평균 3독정도 밖에 못해서 게으른 저에게 분발하라고 

 

하시는거 같아요 복을 줄려고 해도 니가 게으르면 못찾아 먹는다 그런 의미로 다가온 꿈이였습니다

 

앞으로는 잘풀리겠죠 ㅎㅎ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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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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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스텔라 | 작성시간 22.04.11 제대로 해석하신 것 같습니다. 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신데 와야 주신다고 하시니 자주자주 가시면 좋겠네요. 일단 법당에 들어가면 호법신장님, 불보살님이 먼저 반겨주시니 무엇보다 좋구요. 아미타불
  • 답댓글 작성자안심안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11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작성자형씨야 | 작성시간 22.05.23 저번주인가 저저번주인가 회사에서 잠깐 나와 쉬면서 빵을먹는데 비둘기가 몇마리 있어서 빵을 조금씩 떼서 던져주었습니다.
    근데 제가 배운것이, 세마리 비둘기중에 한마리는 아주 적극적으로 제 주위를 맴돌면서 부지런이 움직이니까 제가 던지는걸 족족 다 받아먹고, 또 한마리는 멍한녀석인지 빵조각이 자기 발앞에 떨어지거나 몸에 부딪힌후 바닥에 떨어져도 멍하니 있다가 한 2초 있다가 움직이고.... 그러니까 그 틈에 빵조각을 앞에 말한 적극적인 녀석이 다 줏어먹더라고요.
    다들 공평하게 나눠주고싶어서 일부러 노력해서 각각의 비둘기들 앞에 잘 던져주려고노력했는데, 그런거 아무소용없이 본인이 맹하면 못찾아먹고, 본인이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면서 체면불구 염치불구하고 계속 기회를 살피는 녀석이 다 줏어먹더라고요.

    그래서 배웠습니다. 지혜가 어둡다는 축생도 저렇게 지혜가 밝아서 자기몫을 다 챙겨먹고, 심지어 남이 못챙겨먹는것도 챙겨먹는데 참 밝구나.
    나는 굉장히 안일하고, 나태하고, 교만했구나 하고요.

    항상 무엇이든지 적극적인 마음으로 달겨들어야될것같습니다.

    나무 시아본사 서가모니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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