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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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텔라 작성시간22.07.04 동감합니다. 저도 발 치료중이라 조이면 안되기에 맨발로 가서 법회중에만 잠시 신고있습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으려니하고 마음을 여유롭게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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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연(셀리)自在行 정말잘돼 작성시간22.07.16 맞습니다. 본인들 잘하면 되는데..... 가르치려 하거나, 조언이라고 하였다 그래도 이유가 있어 그럴거라 생각하면 되는데,
잘못된 거라면 스스로 알아 갈 수 있을테니, 그럴 기회를 갖도록 자식이나, 어린 법우들 기다려주면 좋겠습니다._()_
큰 스님께서 말씀하셨으니 꼭 기억하겠습니다._()_ -
작성자 마니보주 작성시간22.09.28 너무 공감됩니다.
저는 큰 절에 법회 몇번 참석해보니 검은봉지에 신발 넣어 들어가라길래 그렇게하였고
다른때 그 큰절 한쪽에 있는 약사여래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그렇게 들어가야하는게 예절인가 하고 들어갔더니 밖에서 얼마나 사나운 목소리와 말투로 자기들끼리 흉보고 소리를 지르던지
다시 바로 잡았는데 그 뒤로도 몇가지 꼬투리 잡으며 말조차도 심술궂어 더 속상하게 만드는 일들이 있어서
그 뒤로 그 약사여래전은 안가게된적이 있습니다.
새로운 신자 한명이 스스로 발심하고 자기발로 찾아오기까지 부처님께서 얼마나 공을 들이셨을건데
사람인 우리가 이렇게 훼방놓는 행동들을 하는지요
비단 위에 일뿐만이 아니라
절이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