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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둘인데 극과 극입니다.

작성자| 작성시간19.11.14| 조회수18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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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19.11.15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모는 자녀들을 위하여 일평생 머슴과 식모살이를 합니다.

    부모는 자녀들이 반듯하게 세상을 살아가면서 성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고 삽니다.
    그래서 힘은 들어도 모든 어려움을 잘 참아내고 살고있어요.

    그런데 부모의 기대와는 정 반대로 부모의 속을 썩여가며 성장을 하고있으니, 속이 많이 상하시지요.

    큰 아든님과 작은 아드님 달라도 너무나 달라 속이 많이 상하여 여기에 글을 오리셨지요.
  • 작성시간19.11.15 어쩌겠습니까?
    자녀들을 낳아서 키우고 있는 부모들의 입장에서 다시금 마음을다잡고 참아내고
    인내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며 사십시다.

    부모들은 그 자녀들을 낳아서 키우는 막강한 책무를 가진 어른들 입니다.

    속상하다고, 미운 짓만 한다고, 그 자녀를 미워하고 버려둔다면, 그 자녀는 세상을 더 삐딱하게 살아갑니다.

    잘나고 효도스러워도 내 자녀이고, 못나고 불효막심 하더라도 내 자녀입니다.
    사랑과 헌신적인 마음으로 다독여가며 키우십시다.
  • 작성시간19.11.15 만약에 자녀들이 사고를 저지르고 형무소에 간다고 하면, 그 후엔 더욱더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됩니다.

    내가 낳아 키우는 자녀들이니 끝까지 지켜보며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부모의 관심과 사랑에서 멀어지면 더욱더 반항심이 생기고, 사회를 비관하며 살게됩니다.

    그 뒤에는 고장난 부레크를 운전하듯 세상을 질주하는 과오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못된 자녀라도 장점이 있습니다.
    그 장점을 살리게 격려도 해주십시오.
    인생이 바뀔지 누가 압니까?
  • 작성시간19.11.15 기도 많이 하십시다.
    우리 신앙인들은 기도처럼 좋은 해결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처럼, 기도는
    무쇠도 녹이고, 두꺼운 철문도 열리게 한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기도는 사람의 마음도 움직이게 하고, 안 되는 일을 되게 하는 기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반항적인 자녀들이 언제인가는 회심을 하여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어, 사회에 크게 공헌하는 일화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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