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위로 누나가 둘인데 큰누나는 관면혼배하고선 큰매형따라 개신교로 개종했고요, 작은누나는 역시 개신교신잔데 믿음이 좋은건지 잘못 깊이 빠진건지 모르겠어요.최근에 방언받고 갑상선기능항진증도 주님이 고쳐주셨다고 그러고 아픈허리는 캐나다에 있을 때 부흥집회때 안수받고 나았다,발톱무좀은 6개월간 선포했더니 나았다고 그러고......성경을 통달하여 구약부터 신약까지 줄 안친곳이 없이 성경 마스터하고 대단한 누님이라 생각하는데 다만 간증은 큰아들 부산대치의학 대학원에 입학했을 때 그렇게 좋아하는걸 보니 이 세상도 무척 사랑하는구나라는 찝찝한 맘이 들었습니다. 작은누님을 만나 천주교로 개종시키고픈데 워낙 개신교에 깊이 박혀있어서 개종이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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