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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있어요

아내가 바람 났어요.

작성시간19.12.02|조회수409 목록 댓글 7

연배와 바람난걸 처휴대폰의 문자메시지로 알게되었습니다. 정부에게  ~자기야! 그러고 내생각에는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결혼을 한거같습니다.

이혼할까도 많이 생각해 봤는데 ,,,,청년이된 첫째 아들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졸업하고 석사 따고  박사과정중 그만두고 방산에 취직했습니다.

 막내아들은 저기 전북 익산에있는  원광대 의대 본과4학년입니다.1월에7~~8일 국가의사고시 보구요.

이혼하면 이런 것들이 다 사라지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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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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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 19.12.03 형제님의 글로만 아내분을 의심하기엔 아직 이르신듯합니다.
    자식들은 어찌 명분있게 잘키우셨는지 모르겠지만 찬찬히 우리 가정의 안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내에게 멋진 남편이셨는지...자식들에겐 어떤 아버지셨는지 한 번 뒤짚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싶습니다. 너무 문자에 매여 의심치 마시고 좀 더 내 가정을 살피실 수 있는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진정 멋진 가장으로 거듭 나실 수 있는 대림시기 되시기 바랍니다. 이혼의 말을 서불리 꺼내시기 전에 성모님처럼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시간 19.12.18 형제님! 그 문자로 바람났다고 단정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친한 친구나 여자끼리도 자기야라고 하거든요.
  • 작성시간 20.01.21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시길요.
    여자들은 나이를 먹어도 감성적 입니다.
    부드럽고 자비롭고 그윽한 남편의 눈빛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답니다.
    감성적인 마음을 열어 보세요.
  • 작성시간 20.07.30 이혼을 하시는거나 자제분들의 일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께서 말씀하신데로 사모님께서 바람을 피우셨을 수도 있지만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선 사모님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시고 대화로 풀어 보세요
  • 작성시간 21.04.10 바람난 여편네랑 어찌 삽니까
    성경 어데를 봐도 간음한 여자랑 같이 살라는 말씀은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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