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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바람 났어요.

작성자| 작성시간19.12.02| 조회수39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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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19.12.02 행복한 가정을 파탄 시키려는 마귀의 유혹에 자매님이 넘어간 것은 아닐까요.
    두 아드님도 훌륭하게 키우신 자매심이신데 안타깝네요.
    자매님이 얼릉 깨우치고 가정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시간19.12.03 두 아드님을 잘 키우셨습니다.
    자매님이 어찌하여 바람이 났는지 알 수가 없으나 이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빕니다.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조강지처가 제일입니다.
  • 작성시간19.12.03 형제님의 글로만 아내분을 의심하기엔 아직 이르신듯합니다.
    자식들은 어찌 명분있게 잘키우셨는지 모르겠지만 찬찬히 우리 가정의 안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내에게 멋진 남편이셨는지...자식들에겐 어떤 아버지셨는지 한 번 뒤짚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싶습니다. 너무 문자에 매여 의심치 마시고 좀 더 내 가정을 살피실 수 있는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진정 멋진 가장으로 거듭 나실 수 있는 대림시기 되시기 바랍니다. 이혼의 말을 서불리 꺼내시기 전에 성모님처럼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시간19.12.18 형제님! 그 문자로 바람났다고 단정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친한 친구나 여자끼리도 자기야라고 하거든요.
  • 작성시간20.01.21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시길요.
    여자들은 나이를 먹어도 감성적 입니다.
    부드럽고 자비롭고 그윽한 남편의 눈빛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답니다.
    감성적인 마음을 열어 보세요.
  • 작성시간20.07.30 이혼을 하시는거나 자제분들의 일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께서 말씀하신데로 사모님께서 바람을 피우셨을 수도 있지만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선 사모님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시고 대화로 풀어 보세요
  • 작성시간21.04.10 바람난 여편네랑 어찌 삽니까
    성경 어데를 봐도 간음한 여자랑 같이 살라는 말씀은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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