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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버지가 안타깝게 돌아가셨는데요

작성자| 작성시간20.08.25| 조회수12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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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20.11.01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우린 신앙 생활을 왜 하는걸까요?
    도깨비 방망이처럼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제가 세월호아이들이 물에 빠져 죽었을때 얼마나 울면서 주님께 대들었는지 모릅니다. 왜 애들을 데려가시냐고 왜 이런 일이 생기냐고...주님이 살아계시다면 어떻게 좀 해달라고 제발 어떻게 좀 해달라고요....
    주님도 원하는 일이 아니라 히셨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알았습니다. 주님이 품어주시리라는것을요. 꿈도 나쁘지 않습니다. 주님 뵙을 큰아버지가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신앙생활 열심히 하셨다니 그것을 주님의 뜻으로 편히 받아들이시면 아마도 하늘나라 천국에서 별처럼 빛나고 계시지않으실까요 행복하실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01 네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두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한번만이라도 보고싶고 안타깝고 그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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