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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20.11.01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우린 신앙 생활을 왜 하는걸까요?
도깨비 방망이처럼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제가 세월호아이들이 물에 빠져 죽었을때 얼마나 울면서 주님께 대들었는지 모릅니다. 왜 애들을 데려가시냐고 왜 이런 일이 생기냐고...주님이 살아계시다면 어떻게 좀 해달라고 제발 어떻게 좀 해달라고요....
주님도 원하는 일이 아니라 히셨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알았습니다. 주님이 품어주시리라는것을요. 꿈도 나쁘지 않습니다. 주님 뵙을 큰아버지가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신앙생활 열심히 하셨다니 그것을 주님의 뜻으로 편히 받아들이시면 아마도 하늘나라 천국에서 별처럼 빛나고 계시지않으실까요 행복하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