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엄마

작성자| 작성시간20.11.21| 조회수206| 댓글 8

댓글 리스트

  • 작성시간20.11.21 우리나라에서 부모와 자식 사이에 갈등은 풀리지 않는 숙제인것 같아요
    부부 사이는 큰 문제없이 살아가는데 특히 시부모님과의 갈등때문에 이혼의 위기까지 가는부부들을 보면 안타갑기 그지없지요.
    우리들은 그러지 맙시다.
    제 나이도 65세인지라 혹여 자식들이 부모를 원망하지는 안을까 조심스럽네요
    우리들은 그러지 맙시다~
    자식들에게 도움은 못줄망정 짐이되지는 맙시다

    님의 엄마와 가족이 편안해지시기를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평화를빕니다~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21 고맙습니다.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시간20.11.21 주님의 이름으로 평화를빕니다
    힘들어도 조금 더 멀리 보시길
  • 작성시간20.11.21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댓글 이모티콘
  • 작성시간20.11.22 맘이 정말 아프시겠어요. 부모옆에서 시시콜콜 신경써드려도 어쩌다 오는 자식이 더 애틋한 맘을 부모지만서도 잘 모르겠네요. 넘 잘하려고 애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아직 어머님수족이 멀쩡하시면 약간의 거리를 두시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다 책임지는게 효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기대치가 실망으로 오면 더 맘이 아프니 자매님도 어느정도 거리를 두시면 어떠실런지요..괜찮습니다 부모에게 완벽한 자식은 없으니까 천천히 거리를 둬보셔여..저도 지금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식는건 아니니까요~
  • 작성시간20.11.22 글을 읽으며 얼마나 힘드실까 맘이 아프네요.
    요즘도 더러 그런 부모가 계시더라고요.
    바로 위에 댓글처럼 해 보세요.
    나를 비롯 어머니의 자식은 다 같은건데 잘 하는 자식에게는 기대를 더 하시기에 조금 거리를 두면 큰 잘못이라도 한것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지만 조금 잘 견디며 거리를 두시는 지혜가 있길 바랍니다.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 작성시간20.12.19 엄마는 늙으시어 사리판단을 하시기가 좀 함드신 것 같습니다,

    딸이 빌라를 샀다고 정부에서 감면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사람이 누구든지 나이가 들어 늙으면
    어린 아이와 같다고 말들을 합니다.

    기도 많이 하십시오.
    그리고 날 낳아 기르신 어머니의은공이 얼마나 큰지 평생을 어머니를 업고 산비탈을 돌아다녀도 그 빚을 다 값지를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시고 열심히 사시기를 빕니다.
  • 작성시간21.03.10 부모로서 부끄럽습니다.
    나이 많은 것이 자랑도 아닌 세상입니다.
    제 자식들은 출가하지 않고 각자 독립해서 삽니다.

    멀리 각자 삽니다.
    그래도 무언가 자식에게 부담이 될까 저어하며 삽니다.
    자식으로서의 의무에 매이지 말고 마음 편한대로 살면 좋겠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