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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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 작성시간16.03.29 봄기운과 더불어 부활하셨군요. ^^*
그래도 연세 생각하셔서 이제부터는 무리는 절대 하시지 마세요.
저희 어머님도 일을 잘 하시던 분이라 일이 생기면 어떻게든 해내고야 마시는데....
그러다가 ㅜㅜ; 허리가 많이 아프시지요. 그래도 일보면 그냥 못 계세요.
이제는 저희는 어머님께 "어머니, 어머니 안 아프신게 저희 자식들 도와주시는거예요." ^^*
하며 반 협박성(?)^^* 부탁을 누누히 하곤 하는군요.
연세드셔서 혼자 계실때 아프시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드시잖아요.ㅜㅜ
이러다 어떻게 되는거 아닌가 싶어 마음도 불안하시구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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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한동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30 요즘은 몸을 아낀다기보다 몸이 따라 주지 않음을 느끼곤 하지요...아이들이 아주 가까이 살아서 자주 드나드니 별일은 없지만....그래도 아이들에게 미안해서라도 아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나무로즈마리 작성시간16.03.30 작은 기적을 체험하신 거 맞죠? 이젠 정말 몸에게 아부하며 사셔야 할 것 같아요,
사는 동안은 건강해야 이웃 사랑 실천하며 사는 일인 것 같아요,
예수님 따라 부활을 체험하신 이번 부활은 정말 축하받으실 만해요. 건강하셔서 자주 뵈어요, 동수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