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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달이기

작성자한동수| 작성시간16.04.28| 조회수199|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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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 쁘리스카 작성시간16.04.28 용의날에 장을 다리셨군요.^^
    장맛이 겁나게 좋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신 쁘리스카 작성시간16.04.28 매발톱꽃이 참 이쁨니다.
    잎은 방풍나물과 비슷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한동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30 겁나게나는 아니고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햇살타고 작성시간16.04.28 우리도 오늘 장 다렸습니다. 마당에 큰 양은 솥 걸어 놓고서 말입니다.
    장 다리시는라 애 나미마니 쓰셨습니다. 힘은 들었어도 대견 하시죠.
  • 답댓글 작성자 한동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30 큰 솥 걸어 놓고 다리면 더 좋지요...따끈따끈한 간장독을 열고 연신 찍어 먹었더니 입이 짭짜롭하기까지...
    장 퍼가며 웃음질 아이들이 떠오릅니다...특히 막내 딸내미가요...
    "엄마, 엄마 장이 젤 맛있어요..." 하는 딸아이와 "할머니 다른 반찬 없어도 돼요, 된장 찌게만 있으면..." 하는 손녀딸의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 작성자 솔~♣ 작성시간16.04.29 장 달이는 풍경~ 오랜만에 들어보는군요. ^^*
    저희도 몇해전까지만 해도 어머님이 직접 된장을 담아서 올려보내주셨는데...
    이젠 하고 싶어도 여건이 되지 않아서 다시 못한다 하시는군요.
    시골에 사셔서 힘드셔도 그것 또한 마음껏 누릴수 있는 작은 자유 이시기도 하네요.^^*
    수고하셨어요. 가까이 살면, 저도 장 얻으러 가고 싶어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 한동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30 그러게요... 솔님이 가까이 사시면 나누어 드리고 싶으네요...
  • 작성자 나무로즈마리 작성시간16.04.29 장달이는 날의 풍경이 아름답게 들어옵니다. 유년시절 시골에 설 때 할머님께서 장 달이시는 것을 보고 거의 기억에 없답니다. 자녀분들은 정말 좋겠어요. 이렇게 장을 담그고 달여주시는 건강한 어머님이 계시니 말이예요. 미사 안 가시면 문자보내시는 자매님과 식헤 만들었다 나누는 이웃과 그 자리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한동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30 예, 로즈마리님... 감사합니다...행복하겠습니다... 로즈마리님도 행복하시길...
  • 작성자 아스피린 작성시간16.04.29 저도장달여야할날을여러날표시해놓고있네여~~바빠서아직~~입니다~날마다놀면서~~시간이없네요~~
    전말날이나~~아흐레날이나~~열흘날에다립니다~
    시어머님이40년동안하시던일이어서~~~~아이들셋은다른나라에살아~~국내에없고~~한아들내외와손자만~~살고~
    우린단두식구지만~~습관적으로담슴니다~~맛있다는분들을위해~~
    아파트1층이라~가능합니다~~
  • 작성자 한동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30 저는 평생 말날이 언제인지 용날이 언제인지 모르고 살았습니다...그냥 맑고 햇살 따사로운 날 담그곤 했을 뿐이지요...
    옥상에 두면 햇볕이 너무 강하게 들어 장이 졸아버리기 때문에 적당히 볕이 드는 마당에다 장독을 두었지요...
    올해도 맛있을 것 같기는 한데...아파트에 사는 자매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마음 같아서는 더 많이 담가 나누어 주고 싶은데...
  • 작성자 아스피린 작성시간16.04.30 저도정말마니마니~~나누고싶지만~~~한정된분량이라~~항상아쉽죠~~
  • 작성자 waterdrop 작성시간16.05.17 소녀 동수...... 언제나 한결같이 변함없는,,,, ^^
  • 답댓글 작성자 waterdrop 작성시간16.05.17 언니 보고싶어 눈물난다
    왜 그 옛날이 그리울까,,내가 잘 못살아서 그런가봐
  • 작성자 한동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7 어머 물방울? 맞지 물방울....
    나도 보고 싶어요...
    잘 지냈지요?
  • 작성자 한동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17 은제 번개미팅할까? 우리...
    갑곶에 신부님 계시는데...
    우리 언제 한 번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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