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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숲길을 갈 수가 없습니다.

작성자한동수| 작성시간16.06.12| 조회수16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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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나무로즈마리 작성시간16.06.13 사진만으로도 근사한 저 숲길을 가기가 두려운 세상, 분명 문제가 있지요. 저희도 요즈음 점심먹으며 이젠 등산도 함부로 못해 하며 한숨을 쉬었답니다. 혼자 가지 마시고 함께 갈 친구들을 만드셔야 겠어요, 저 좋은 숲길에서 힐링은 해야지 싶습니다. 정말 좋은 곳에 사십니다.
  • 작성자 서병규크리스티나 작성시간16.06.13 맞아요 저도 유일한 운동이였는데 ㅠㅠ 여름엔 등산이참좋았어요 그래서 주 1회 라인댄스합니다
  • 작성자 다솜이 작성시간16.06.13 초록의 숲과 시원하게 흐르는 게곡의 물~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기운이 전해져 마음이 정화되는 듯합니다.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 사시면서 선교의 은총까지 선물 받으셨으니
    하느님 사랑을 듬뿍 받고 계시네요...ㅎ ㅎ

    혼자 하시는 산책 ~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은 행복한 시간이지만
    요즘 여기 저기 안전사고로 불안하니 다른 분들과 함께 가심이 좋으실 듯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주님 축복으로 행복한 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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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글라라120 작성시간16.06.13 저도 동수님과 같아요. 혼자 가는 것이 훨 좋거든요. 근데 울 동네 거머리산은 여러 코스 중 이승훈베드로묘 올라가는 십자가의 길 코스가 있는데 여기가 좀 외져요. 남편이 그리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지요. 정말 세상이 왜 이렇게 됐는지 안타가워요
  • 작성자 솔~♣ 작성시간16.06.20 힐링의 숲길 못가시면...정말 많이 아쉬우시겠어요.
    그래도 아예 못가는 것 보다, 함께 가면 또 다른 것이 보이고 느껴지기도 하지요.
    혼자가면 자연을 만나지만, 함께 가면 자연과 더불어 사람을 만나는 기쁨도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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