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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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로즈마리 작성시간16.08.07 채송화가 화사한듯, 소박한듯 정겹습니다. 넘 덥지만 가을이 오는 것은 살짝 두렵습니다. 또 시간이 지나가니 말이예요. 막바지 더위 건강하게 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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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라라120 작성시간16.08.07 기특한 채송화! 사실 채송화는 씨를 따로 뿌리지 않아도 다음 해 저절로 납니다. 전 씨를 뿌렸는데 누가 그 위에 화분 흙을 버려서 발아를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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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 작성시간16.08.08 나이들어도 북콘서트 다니시는 모습... 참 보기 좋으시군요. ^^*
책을 사랑하시는 열정이 노후에도 이렇게 소박한 기쁨으로 함께 하는듯하군요.
.... 조금만 더 기다리면, 곧 가을이 올거예요. 어제 저녁 8시 쯤 산책을 나가니 산들바람이 시원하더군요.
아~ 어느새 가을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묻어나네 싶었답니다. ㅎㅎ~^^* 조금 성급한 판단일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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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동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8.08 맞아요, 더우면 얼마나 더 더웁겠어요...
알면서도 괜한 투정? 이지요...
나이 들어 주름살 생기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
영혼이 늙지 않으려면 열심히 기도하고 책 읽고...
제가 노력할 부분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