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왜 하나만 낳았어요"

작성자한동수| 작성시간18.04.14| 조회수178| 댓글 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들꽃처럼~~ 작성시간18.04.14 우리 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모습이지 싶습니다.
    저도 달랑 아들 하나를 두었기에 남일 같지 않아 보이네요.
    저녁이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려 하지만 마음만으로는 되지 않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어느날 산행길에서 친구와 나눈 이야기 한 토막이랍니다.
    꼭 있어야 하지만 시시때때로 밉기도 하지만 측은지심이 있기에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이
    남편이 곁에 있어 행복하다고 말입니다.
    모쪼록 변덕이 심한 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
    공감이 가는 글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나무로즈마리 작성시간18.04.14 빈 손으로 왔다 빈소으로 가는 삶,
    홀로 왔다, 홀로 가는 삶이 정답같습니다.
    자식있어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너무 많고,
    하나뿐인 자식 먼저 보내신 어르신들도 너무 많음을 봅니다.
    모쪼록 마음 강하게 하시고 주님안에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비비안나. 작성시간18.04.15 마음짠합니다
    가까이서 볼수 있으면 좋으련만
  • 작성자 줄리아 작성시간18.04.25 쓸쑬하며 무척 외로워 하실것 같아요
    정신건강이 안좋으면 육체적건강도 쉽게 나빠지는데~다른 취미를 가져보시길 바라는 맘입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