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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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로즈마리 작성시간21.06.01 넘. 오랜만이십니다. 개발바람. 마치도 오랜만에 찾은 고향이 옛모습 하나 찾을 수 없이 변한 것처럼 허전하지요. 골목길에 나무 무성하고 장미넝쿨 아름다운 집이 몇 채 있어 자주 거닐며 즐겼는데 어느 날 보면 싹 밀고 집만 올려져 있을 때 정말 허허하곤 합니다. 아직 텃밭상추 나누는 이웃있는 정겨운 동네에 사시니 그래도 정겹습니다. 모쪼록 건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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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동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2 로즈마리님, 정말 오랜만이죠? 몸이 전같지 않아서...
한동안 뜸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당연한 거라 생각을 하면서도 좀 버겁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