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대전교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베로니|작성시간14.02.14|조회수124 목록 댓글 5

지난 7월에 위암 2기 수술을 서울 아산병원에서 했습니다..

먹는 항암제로 투병을 하다~

지난 1월 21일 장폐색증이 와 유성선병원에서 입원해서

금식을 하다 27일 그 곳에서 수술을 한 후~

폐부종이 와 중환자실에서 위기를 수어차례 넘기다

지난 월요일 2월10일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로 옮겼습니다..

큰 병원으로 와서 좋다는 표현을 며느리가 하면서 긍정적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교우님들~!

장선미 엘리사벳의 쾌유를 기도해 주세요..

천사처럼 착한 며느리입니다..

학생 때는 성당에서 교사도 했다 합니다.

 

저는 며느리가

다시 소생해서 지금 5살의 손자랑 행복을 누리리라 믿으며~ 기도합니다..

기도 뿐 해 줄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손자를 잘 돌봐 주는 것이 아들 며느리를 편하게 해주는 것이라 여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나래맘 | 작성시간 14.02.14 기도하겠습니다...
    힘! 내세요!!
  • 작성자다솜이 | 작성시간 14.02.14 장선미 엘리사벳 자매님의 쾌유를 위해 저도 기도 하겠습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쾌유의 은총 베풀어 주실거예요. 힘 내세요.~~~
  • 작성자fiat2008 | 작성시간 14.02.15 장선미 엘리사벳의 빠른 쾌유를 빌며 주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힘네세요.
  • 작성자김아원 | 작성시간 14.02.15 그런일이 있었군요.
    저도 수술하고 회복중에 있어서 기도의 은총을 더 잘알고 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딸 엘리사벳에게 특별한 주님의 은총 함께 하여주시고 빨리 쾌유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베로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2.17 여러분 고맙습니다.. 힘이 납니다..
    기도로 구멍을 뚤고 숨을 쉬며 고통을 겪고 있는 며느리가~
    "어머니께 미안하고 고맙다고" 했다는 아들의 전화를 받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말을 많이 하면 안좋다는 의사의 말대로 ~ 글을 써 표현했다는 나의 며느리~!!
    운명으로~ 받아 들이게 되는 요즘,
    하느님! 아직은 아닙니다.. 유찬이가 엄마손이 더 필요한 때입니다.. 10년만... 아니 5년만이라도~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