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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엠마우스 요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8
어디 갈 때가 없나 여기저기 문의 했더니 한가장에서 수원교구 양지 영생교육원에서 2박3일 회비 6만원 독실 1만원추가 피정 한다고 초대장 왔네요
그것도 천인장에서 2만원 지원 엠마우스에서 2만원지숸 4만원이 지원되니 2만원만 가지고 가먼 되는데
장애인 갠 출발이라 어려움은 있네요
인천교구 보다는 수원교구가 떡이 많이 크네요 4월25일~27일까지
4월 28일 장애인의 날 기념 야유회 명동성당 미사 청와대 관람
5월 18잏 공주 수리치골성지 방문
스케즐이 꽉찼어요
오늘 점심도 큰 떡으로 배 체우고
ㅋㅋ
바뻤죠 아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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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글라라120 작성시간24.04.08 엠마우스 요셉 전 한 수녀님한테 질린 다음부터는 교회에 아주 회의적이예요.
간디가 말했다지요. '예수는 좋아하는데 예수쟁이는 싫다고'
당시 인도를 지배했던 영국인들에게 한 소리겠지요.
저도 예수님은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념 편향적 신부 수도자들은 아주 싫어합니다. -
작성자 글라라120 작성시간24.04.08 요즘은 맘이 어수선합니다. 도대체 이 나라가 어디로 갈려는지
위의 글같은 소박한 생각은 우리같은 장삼이사나 하는 거겠지요.
정말 슬픕니다. 그런자들을 뽑는 자들은 어떤 자들인지
뭐가 맞는지 모든게 어수선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엠마우스 요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3 맞습니다
윤리도 예의도 사라지고 이기적인 정치 외국의 좋은 지식을 잘못 받아들여 ...
그리고 저 또한 신부에게 두번씩이나 상처받고 힘들었어요
하지만 하느님을 믿는 것이니 냉담은 두번 다시 안하려구요 전 어릴 때 신부님 수녀님들의 일하는 한마디로 거친 일 하는 모습만 기억납니다 마치 신처넘 군림하는 거스기 부님거스기 녀님은 이제그만
존경하는 신부님 수녀님은 아마 ..,
신부의 버르장머리가
신처럼 군림하는 자세가 그렇게 된 것도 신자들의 잘못이 크다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쌤 화사한 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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