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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하느님 앞에서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작성자다솜이|작성시간18.07.19|조회수258 목록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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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비비안나. | 작성시간 18.07.19 참 마음 아프네요
    우리의 미래지요
  • 답댓글 작성자다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7.20 예~~~ 바로 앞 저의 미래를 보는 듯 마음이 아프네요.
    이 책 읽으며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벡년도 못사는 인생이지요.~~~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비비안나님. 샬롬.^^*
  • 작성자한임마누엘라 | 작성시간 18.07.20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살면 인생이 참 짦은거 같으면서도 하루하루가 감사로 이어지는 듯해요
    죽어가는 환자들 속에서 신부님과 같이 기도해드릴까요?? 하면 저한테도 기도를 해달래요
    우린 약하기에 주님께 의지하고 하루하루 살아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다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7.21 아멘!!

    하느님 사랑은 우리의 생각으로 헤아릴 수 없는 신비임을....

    어젠 우연히 알게 된 95세 신앙 깊은 어르신께
    봉성체 하실 수 있는 은총의 도움을 드린 참으로 감사한 날이였어요.
    3년 여 동안 성체를 모시지 못해 힘들어 하시고 성체 모시길 그토록 열망하셨는데
    우리가 그 어르신 마음을 이해 하지 못했기에 생긴 작은 오해들 때문에...
    모두 안에, 모든 시간들 안에 함께 하시며 빛으로 이끄시는 주님 은총이었답니다.
    저를 작은 도구로 써주신 주님 사랑에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한임마누엘라 | 작성시간 18.07.21 다솜이 그랬군요 ~~
    잘하셨네요~꽃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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