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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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다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04 답 있어요.~~~
"주님, 신부님께서 하루 빨리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도와주소서"라고 기도하심이....ㅎ ㅎ
주님으로 마음 가득 채우셔서 기쁘고 향기로운 날들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장요셉님. 샬롬.^^* -
답댓글 작성자 다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05 장joseph 제가 아는 분은 신부님께 상처 받았다고 아예 냉담하시더라구요.
마음에 생긴 상처때문에 힘들어 하는 모습 보고 안타까웠어요.
하느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 하느님께서 그렇게 살기 원하지 않으실텐데요...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기도~ 나를 위해서이기도 한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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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발 두발 작성시간18.09.04 '''' 샬롬 '''' 그런 저런 일 모든 것을 감사로이... 지나고 나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하늘도 푸르르고 아침 바람도 너무나 시원.... 이 모든것 담아 드립니다. 오늘도 정성들여 응원 하네요. .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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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다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05 아는 만큼 이해하게 되고
이해 하는 만큼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는 만큼 기도하게 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제가 많이 좋아하는 말이기도 해요.~~~
아직은 저 자신보다 다름 사람을 위한 기도에 익숙하지 않지만
작은 걸음 한 걸음 한 걸음 딛다 보면
겸손한 사랑 나누는 시간 허락하시겠지요.
감사가 념치어 평화롭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감사합니다. 한발 두발님. 샬롬.^^* -
답댓글 작성자 다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05 하느님의 크신 축복을 받으신 듯요.
기쁜 소식 함께 하니 저도 기분 좋으네요.~~~
주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향기로운 날 엮어가시어요. 비비안나님. 샬롬.^^* -
작성자 한임마누엘라 작성시간18.09.05 주님께서 일러 주셨어요
"저들의 죄를 모르고 있습니다 ~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신랑은 자기가 얼마나 상처를 주느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시어 알게 하소서~ㅎㅎ
등등 ~정말 화가 날때도 있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다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06 자비를 베푸소서~~~아멘.
맞아요.~~~
상처 주는 사람은 본인이 상대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모르는 듯해요.
말에 맞은 상처가 얼마나 깊게 패이는지도 모르는거죠.
상처난 아픈 마음 안에 하느님께서 사랑으로 채워주시기에
우리는 견딜 수 있고 살아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상처 주는 그 사람 안에 함께 하시는 주님을 보려 노력하니
미운 마음이 사라지더라구요... ㅎ
함께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