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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어요

질문이요

작성자daumd|작성시간18.04.12|조회수175 목록 댓글 2

제가 유아세례를 받지못하고 세례랑 첫영성체를 같이 받았는데요 물론 21년전이지만요 그렇게 해도 상관은 없나요 원래 원칙은 부모님이 천주교 신자면 유아세례를 받는게 원칙으로 알고 있어서요 상관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황창연

신부님책에 나왔던 요시프 브로즈 티토요 유고슬라비아 대통령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사람이 정말 나쁜 사람 맞나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라서요 새로운 공산주의를 펼쳤고  독재자이긴 하지만 영웅이라고 할수도 있

어서요 정말 나쁜 사람 맞나요 천주교 신자였는데 성혈을 깨뜨려서 성당에 발걸음을 하지 않은건 맞는것 같지만요


 그리고

영성체송은 안해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제가 전례교육할때 듣기로는 안해도 된다고 수녀님이 그러셔서요 그래서인지 영성

체송을 하지 않는 본당도 있는것 같구요

그리고 예전에 헌금을 내는게 예전에는 봉헌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예물준비로 바꼈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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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평화댁 | 작성시간 18.04.13 원칙은 유아세례를 베풀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을 경우
    세례를 받고 첫영성체를 해야하지 않겠는지요?

    나쁜 사람이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의로운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요즘 나쁜 사람의 기준이 나에게 잘못하면 나쁜 사람이고
    나에게 잘 하면 좋은 사람이고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기는 합니다만 ...

    저희 본당에서도 영성체송을 따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교회의에서 봉헌이라는 의미보다는 예물준비로 하는 것이
    더 합당하고 하여 바꾸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시간 그 예절을 일컬을 때에 봉헌성가라고 하기보다는
    예물준비성가로 호칭하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하셨겠지요.
  • 작성자평화댁 | 작성시간 18.04.13 어떤 의미에서는 예물이라는 의미 안에 봉헌이라는 의미가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 생각해 볼 때에 예물준비는 이미
    봉헌의 의미보다 더 폭이 넓은 의미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사실 예물
    이라는 의미는 꼭 헌금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넓은 의미
    를 함축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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