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평화댁 작성시간18.04.13 원칙은 유아세례를 베풀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을 경우
세례를 받고 첫영성체를 해야하지 않겠는지요?
나쁜 사람이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의로운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요즘 나쁜 사람의 기준이 나에게 잘못하면 나쁜 사람이고
나에게 잘 하면 좋은 사람이고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기는 합니다만 ...
저희 본당에서도 영성체송을 따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교회의에서 봉헌이라는 의미보다는 예물준비로 하는 것이
더 합당하고 하여 바꾸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시간 그 예절을 일컬을 때에 봉헌성가라고 하기보다는
예물준비성가로 호칭하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하셨겠지요. -
작성자 평화댁 작성시간18.04.13 어떤 의미에서는 예물이라는 의미 안에 봉헌이라는 의미가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 생각해 볼 때에 예물준비는 이미
봉헌의 의미보다 더 폭이 넓은 의미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사실 예물
이라는 의미는 꼭 헌금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넓은 의미
를 함축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